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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강인 결승골’ 김도훈호, 중국에 1-0 신승
    실시간 이슈 2024. 6. 11.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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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인 결승골’ 김도훈호, 중국에 1-0 신승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중국을 누르고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톱시드 배정을 확정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중국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6차전에서 후반 16분에 터진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습니다. 이로써 한국은 2차 예선을 5승 1무 (승점 15)의 무패로 마무리했습니다. 지난 6일 원정으로 치른 싱가포르와의 5차전에서 7-0 대승을 거두며 조 1위로 최종 예선을 확정한 한국은 이날 승리로 톱시드도 확정했습니다. FIFA 랭킹 23위 한국은 이날 승리로 이달 발표되는 랭킹에서 아시아축구연맹 (AFC) 가맹국 중 3위 자리를 유지해 3차 예선 조 추첨에서 1번 포트에 들어가게 됐습니다. 아시아지역 3차 예선은 18개 팀이 3개 조로 나뉘어 치르는데, 6월 FIFA 랭킹 기준으로 가장 순위가 높은 3개국이 톱시드를 받습니다. 일본 (18위)과 이란 (20위)이 2자리를 꿰찬 상황에서 24위 호주의 추격을 받았던 한국이 이달 A매치 2연전을 모두 승리하며 아시아 3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FIFA 랭킹 산정 기준은 대회 성격과 상대 팀의 순위에 따라 달라지는데, 상위 팀을 이기면 점수를 더 받습니다. 중국 (88위)보다 호주가 이날 5-0으로 누른 팔레스타인 (93위)의 랭킹이 더 낮아 3위는 한국에 돌아갔습니다. 이강인은 이날 경기에서도 답답했던 흐름을 끊는 선제골을 기록했습니다. A매치 2경기 연속 득점이자 개인 통산 10호 골을 달성했습니다. ‘주장’ 손흥민 (토트넘)은 이재성 (마인츠), 이강인과 2선에 자리해 최전방에 자리한 황희찬 (울버햄튼)을 보좌하며 공격을 지휘했습니다. 중원에선 지난 싱가포르전에 이어 황인범 (즈베즈다)과 정우영 (알 칼리즈) 조합이 공수 다방면에서 좋은 활약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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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인 결승골로 대한민국, 중국에 1-0 승리”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중국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6차전에서 후반 16분에 터진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습니다. 이로써 한국은 2차 예선을 5승 1무 (승점 15)의 무패로 마무리했습니다. 지난 6일 원정으로 치른 싱가포르와의 5차전에서 7-0 대승을 거두며 조 1위로 최종 예선을 확정한 한국은 이날 승리로 톱시드도 확정했습니다. FIFA 랭킹 23위 한국은 이날 승리로 이달 발표되는 랭킹에서 아시아축구연맹 (AFC) 가맹국 중 3위 자리를 유지해 3차 예선 조 추첨에서 1번 포트에 들어가게 됐습니다. 아시아지역 3차 예선은 18개 팀이 3개 조로 나뉘어 치르는데, 6월 FIFA 랭킹 기준으로 가장 순위가 높은 3개국이 톱시드를 받습니다. 일본 (18위)과 이란 (20위)이 2자리를 꿰찬 상황에서 24위 호주의 추격을 받았던 한국이 이달 A매치 2연전을 모두 승리하며 아시아 3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FIFA 랭킹 산정 기준은 대회 성격과 상대 팀의 순위에 따라 달라지는데, 상위 팀을 이기면 점수를 더 받습니다. 중국 (88위)보다 호주가 이날 5-0으로 누른 팔레스타인 (93위)의 랭킹이 더 낮아 3위는 한국에 돌아갔습니다. 이강인은 이날 경기에서도 답답했던 흐름을 끊는 선제골을 기록했습니다. A매치 2경기 연속 득점이자 개인 통산 10호 골을 달성했습니다. ‘주장’ 손흥민 (토트넘)은 이재성 (마인츠), 이강인과 2선에 자리해 최전방에 자리한 황희찬 (울버햄튼)을 보좌하며 공격을 지휘했습니다. 중원에선 지난 싱가포르전에 이어 황인범 (즈베즈다)과 정우영 (알 칼리즈) 조합이 공수 다방면에서 좋은 활약을 보였습니다.

     


    실시간 이슈 :: 이강인 결승골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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