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는 버닝썬 루머를 강력하게 부인하며, 승리와 당시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저격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 그는 버닝썬 논란을 둘러싼 억울함을 토로했습니다.
고준희는 버닝썬 사태 연루설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그는 버닝썬 루머를 언급하자 "쌍X의 새X들? 이거 말하면 방송 내보내실 거냐"며 당당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그는 몇 년 동안 루머를 부인했지만, 들어주는 사람이 없었다고 토로했습니다. 버닝썬 사건은 그의 이미지를 실추시켰고, 가족들까지 피해를 입었습니다. 그는 이 일을 통해 공부가 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고준희는 다시 태어나도 연예인을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행복하고 건강하게 일하는 것이 좋다며, 새로운 광고 재계약도 했다고 합니다. 이번 영상을 통해 그는 버닝썬에 대한 절대적인 부인을 다시 한 번 밝혔습니다.: 고준희, ‘버닝썬’ 루머 억울 "YG에 해명 요구했지만 방치…인정한 꼴 됐다" (‘아침먹고가2’).
“고준희, ‘버닝썬’ 논란 당시, YG가 방치…홀로 변호사 선임”
배우 고준희는 버닝썬 연루 루머에 시달렸습니다. 버닝썬 게이트 당시 승리, 정준영, 최종훈, 유인석 등이 있는 단체 대화방에 '뉴욕에 간 여배우’가 언급되었는데, 이 여배우가 고준희라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당시 고준희는 직접 "아니다"라고 해명했지만 의혹은 계속되었고, 결국 그는 "승리와는 동종업계에서 알게 된 사이다. 같은 YG 소속사였기에 친분이 없다고는 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한참 시간이 지나 버닝썬 사건이 계속 터지는데 당시 드라마를 찍고 있어 신경쓸 시간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친구들이 전화가 오더라. 개네 카톡이 떴는데 그게 너라고 난리가 났다고 했습니다. 회사에서 아니라고 이야기 해주면 깔끔하게 끝날 것 같았는데 방치를 하시더라고 합니다. 그러나 해명 골든타임을 놓치면서 고준희의 이미지는 실추되었습니다. 소문이 기정사실처럼 굳어지면서 예정된 여러 작품, 일에서 하차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는 “어떻게 나한테 이런 일이 생기지” 생각이 들었다면서 "어머니는 이석증까지 왔다. 하도 괜찮냐는 말을 많이 들으셔서 이석증이 왔는데, 그걸 나한테도 숨기셨다"고 밝혔습니다. "내가 이 일을 해서 엄마가 아프지 않아도 되는데 아픈 건가 생각했다"는 고준희는 지난 6년 간의 일에 대해 "공부가 되는 시간이었다. 아닌 걸 아니라고 해명할 수 있는 게 가장 어렵다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다시 태어나도 연예인을 할 것 같다. 이거밖에 없는 것 같다"면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일 하는 게 좋다. 새로운 광고 재계약도 했다"며 웃음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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