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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짝지근해, 김희선과 유해진의 달콤한 로맨틱 코미디
    실시간 이슈 2023. 8. 7.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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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짝지근해, 김희선과 유해진의 달콤한 로맨틱 코미디

    20년 만에 스크린 복귀한 김희선, 유해진과 호흡 맞춘 소감은?


    영화 ‘달짝지근해: 7510’(이하 달짝지근해)는 과자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 분)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 분)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이번 영화에서 김희선은 20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며, 유해진과의 로맨스를 소화해냈다.


    김희선은 '달짝지근해’로 20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다. 그는 "시나리오 속 '일영’이 정말 사랑스럽고 매력적"이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관련기사 슈퍼주니어 규현, 안테나와 전속 계약…유재석·유희열과 한솥밥 슈가, 월드투어 마무리…앵콜 콘서트 3만8000명 운집 그는 "오랜만에 찍는 영화라서 겁이 많이 났다. 그런데 감독님께서 '왜 김희선 씨가 일영을 해야 하는지’를 손편지로 두 장이나 빼곡히 편지를 써주셨다. 이렇게 내가 필요한 감독님이라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작품 합류 과정을 설명했다.


    또 유해진과의 로맨스에 관해 " (유)해진 오빠 팬으로서 뵙고 싶었다. 우리나라에서 유해진 안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까. 이렇게 로맨스 상대역이라고 했을 때 고민도 안 했다. '삼시세끼’나 예능에서 본 모습이 소탈하고 좋다. 워낙 촬영 환경도 좋게 해주는 분이라 케미스트리도 당연히 있을 거로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촬영이 없으신데 첫 촬영 날 현장으로 놀러 오셨다. 둘이 하는 첫날부터 10년은 호흡을 맞춘 선후배처럼 잘 진행이 됐던 거 같다"고 덧붙였다.


    유해진 역시 김희선과의 호흡에 대해 "김희선 배우와는 나와 상대역이라 가장 걱정을 많이 했었다. 조심스러웠다. 호흡이 잘 맞아야 하는 역할이다. 그랬는데 들어가기 전에 생각이었고, 들어가고 나서는 그런 생각이 이만큼도 안 들었다. 희선 씨가 너무 모든 걸 잘 받아줬다. 이만큼도 걱정 안 하게 조심스럽게 제안하면 사람을 편하게 해준다. 어떨 땐 좋은 의견도 내시고 이만큼의 스트레스도 없이 행복하게 영화를 찍었던 거 같다. 희선 배우께 고맙게 생각한다. 잘 보이려고 첫 촬영에도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찾아갔다. 그런데 그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었다"고 전했다.


    '달짝지근해’에서 유해진은 극 내향형 치호로, 김희선은 무한 긍정의 통통 튀는 일영으로 완벽 변신해 시너지 효과를 폭발했다. 두 배우의 달콤한 로맨틱 코미디는 15일 개봉한다.

    ‘달짝지근해’ 김희선 유해진, 20년 만에 스크린 복귀한 여왕의 매력


    영화 ‘달짝지근해: 7510’(이하 달짝지근해)는 국내 최고의 로맨틱 코미디 감독 이한의 최신작으로, 과자밖에 모르는 천재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 분)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 분)이 만나 인생의 맛이 바뀌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이번 영화에서 김희선은 20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며, 유해진과의 로맨스를 소화해냈다.


    김희선은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로맨틱 코미디 여왕’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젊은이의 양지’, ‘톰과 토마스’, ‘청춘만화’, ‘내 남자의 로맨스’ 등 다양한 로맨틱 코미디 작품에 출연했다. 그러나 2003년 ‘내 남자의 로맨스’ 이후로는 스크린에서 손을 떼고, 드라마와 예능으로 활동 범위를 넓혔다. 그동안 ‘아내의 자격’, ‘앙큼한 돌싱녀’, ‘신사의 품격’, ‘모던파머’, ‘신들의 만찬’, ‘앵그리맘’ 등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에 도전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그런 그가 20년 만에 스크린에 돌아온 것은 ‘달짝지근해’ 때문이었다. 김희선은 "시나리오를 읽고 일영이라는 캐릭터가 정말 사랑스럽고 매력적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한 "오랜만에 찍는 영화라서 겁이 많이 났는데, 감독님이 왜 김희선 씨가 일영을 해야 하는지를 손편지로 두 장이나 써주셨다. 이렇게 내가 필요한 감독님이라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작품 합류 과정을 설명했다.


    김희선은 영화에서 무한 긍정 에너지와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하는 일영 역을 맡았다. 그는 "일영은 제가 평소에 하고 싶었던 캐릭터 중 하나였다. 제가 평소에 좋아하는 사람들 중에 일영 같은 사람들이 있어서, 그런 사람들을 보면서 배우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한 "일영은 제가 평소에 하고 싶었던 캐릭터 중 하나였다. 제가 평소에 좋아하는 사람들 중에 일영 같은 사람들이 있어서, 그런 사람들을 보면서 배우고 싶었다"고 말했다.


    김희선과 유해진의 케미스트리도 영화의 큰 볼거리다. 김희선은 "유해진 오빠는 팬으로서 뵙고 싶었다. 우리나라에서 유해진 안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까. 이렇게 로맨스 상대역이라고 했을 때 고민도 안 했다. '삼시세끼’나 예능에서 본 모습이 소탈하고 좋다. 워낙 촬영 환경도 좋게 해주는 분이라 케미스트리도 당연히 있을 거로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촬영이 없으신데 첫 촬영 날 현장으로 놀러 오셨다. 둘이 하는 첫날부터 10년은 호흡을 맞춘 선후배처럼 잘 진행이 됐던 거 같다"고 덧붙였다.


    유해진 역시 김희선과의 호흡에 대해 "김희선 배우와는 나와 상대역이라 가장 걱정을 많이 했었다. 조심스러웠다. 호흡이 잘 맞아야 하는 역할이다. 그랬는데 들어가기 전에 생각이었고, 들어가고 나서는 그런 생각이 이만큼도 안 들었다. 희선 씨가 너무 모든 걸 잘 받아줬다. 이만큼도 걱정 안 하게 조심스럽게 제안하면 사람을 편하게 해준다. 어떨 땐 좋은 의견도 내시고 이만큼의 스트레스도 없이 행복하게 영화를 찍었던 거 같다. 희선 배우께 고맙게 생각한다. 잘 보이려고 첫 촬영에도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찾아갔다. 그런데 그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었다"고 전했다.


    '달짝지근해’에서 유해진은 극 내향형 치호로, 김희선은 무한 긍정의 통통 튀는 일영으로 완벽 변신해 시너지 효과를 폭발했다. 두 배우의 달콤한 로맨틱 코미디는 15일 개봉한다.



    실시간 이슈 :: 달짝지근해 김희선 유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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