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분당 흉기 난동, 1명 사망 13명 부상…피의자는 20대 배달업 종사자
    실시간 이슈 2023. 8. 7. 14:25
    728x90


    분당 흉기 난동, 1명 사망 13명 부상…피의자는 20대 배달업 종사자

    피의자는 정신과 치료를 받지 않았다고 주장…경찰, 계획 범죄 여부 조사


    지난 3일 오후 6시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에서 발생한 ‘분당 흉기 난동’ 사건이 충격을 주고 있다. 이 사건으로 인해 1명이 사망하고 1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피의자는 20대 배달업 종사자 최모(22) 씨로, 경찰에 체포된 후 살인미수 등 혐의로 구속됐다.


    이날 최 씨는 인근의 ‘AK 플라자’ 백화점에서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둘러 9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중 8명은 중상이다. 이에 앞서 최 씨는 인도로 돌진한 모닝 승용차에 5명이 들이받혀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4명 중 3명은 중상이다.


    차량에 치였던 60대 여성 A 씨는 사건 발생 나흘째인 6일 오전 숨을 거뒀다. A 씨는 남편과 함께 외식하기 위해 집을 나섰다가 변을 당했다. A 씨의 사망으로 최 씨의 혐의는 '살인미수’에서 '살인’으로 변경됐다.


    경찰은 최 씨가 범행 전 신림역 흉기난동 사건을 검색한 것으로도 파악됐다. 이에 따라 경찰은 최 씨가 계획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는지 여부를 집중 조사하고 있다.


    최 씨는 영장실질심사 출석 시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다. 최 씨는 정신과 치료를 받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자신은 피해 망상에 시달렸다고 말했다고 한다.


    분당 흉기 난동 사건은 국민들의 공분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회적 약자들이 무차별적인 폭력에 희생되는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과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이슈 관련 참고 뉴스글


    수인분당선 완전 개통 1주년…이용객 만족도 높아


    분당 흉기 난동 사건의 사회적 영향과 대응 방안


    분당 흉기 난동 사건은 무차별적이고 잔인한 범행으로 인해 국민들의 공포와 불안을 야기했다. 이번 사건은 신림역 흉기 난동 사건에 이어 발생한 것으로, 묻지마식 범죄의 재발을 막기 위한 제도적인 개선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번 글에서는 분당 흉기 난동 사건의 사회적 영향과 대응 방안에 대해 알아보겠다.


    먼저, 분당 흉기 난동 사건의 사회적 영향은 다음과 같다.


    흉기 난동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1명이 사망하고 1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특히, 60대 여성 A 씨는 남편과 함께 외식하기 위해 집을 나섰다가 차량에 치였고, 4일 뇌사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6일 오전 숨을 거뒀다. A 씨의 사망으로 피의자 최모(22) 씨의 혐의는 '살인미수’에서 '살인’으로 변경됐다.


    국민들의 공공장소에서의 안전감이 크게 저하됐다. 흉기 난동은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무차별적인 폭력이므로,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불안감을 유발한다. 이에 따라 국민들은 외출을 삼가거나 지하철역 등 사람이 많이 몰리는 곳을 피하려는 경향이 있다. 쇼핑몰 검색순위 1위가 전기충격기, 후추 스프레이, 삼단봉 등 호신용품이 될 정도로 호신수단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다.


    모방범죄의 위험이 증가했다. 분당 흉기 난동 사건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울, 부산, 의정부 등 전국 각지에서 비슷한 범행을 예고하는 글들이 잇따라 올라왔다. 이런 글들은 실제 범죄를 저지르려는 의도가 있든 없든 관계없이, 다른 범죄자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으며, 국민들에게 추가적인 공포와 불안을 유발할 수 있다.


    정신질환자의 관리와 치료를 강화해야 한다. 피의자 최 씨는 과거 정신과에서 분열성 성격장애 진단을 받았지만, 당시 제대로 치료받지 못했고 현재도 관련 약물 등을 복용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 씨는 피해망상 증세를 보이며, 자신을 살해하려는 음모가 있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이와 같이 정신질환자가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방치되면, 자신이나 타인에게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정신질환자에 대한 적극적인 치료와 격리 조치 등의 제도적인 개선이 필요하다.


    흉기 난동자에 대한 엄정한 처벌과 예방을 위한 법제도를 개선해야 한다. 흉기 난동은 명백한 테러 행위로 규정되어야 하며, 피의자는 가석방 없는 종신형이나 사형에 처해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또한 살인 예고 글 작성자에 대해서도 살인예비죄를 적용해 엄벌에 처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이를 위해 형법 제255조 등 관련 법률을 개정하거나 신설할 필요가 있다.


    경찰의 흉악범죄 대응 능력을 강화해야 한다. 경찰은 분당 흉기 난동 사건을 계기로 흉악범죄 대응 특별치안 활동을 선포했다. 경찰은 흉기 소지 의심자, 이상행동 의심자에 대해 법에서 정한 검문검색을 시행하며, 흉기 난동자에게는 테이저건 등 최대한의 물리력을 동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공공장소에서의 안전감을 회복하기 위해 경찰 병력을 증강하고, 모방범죄 예방을 위해 온라인 공간에서의 살인 예고 글 작성자들을 추적하고 있다.


    분당 흉기 난동 사건은 무차별적이고 잔인한 범행으로 인해 국민들의 공포와 불안을 야기했다. 이번 사건은 신림역 흉기 난동 사건에 이어 발생한 것으로, 묻지마식 범죄의 재발을 막기 위한 제도적인 개선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번 글에서는 분당 흉기 난동 사건의 사회적 영향과 대응 방안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 사건을 계기로 정신질환자의 관리와 치료, 흉기 난동자의 엄정한 처벌과 예방, 경찰의 흉악범죄 대응 능력 강화 등의 방안이 실현되어야 할 것이다. 사회적 약자들이 무차별적인 폭력에 희생되는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과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실시간 이슈 :: 분당 흉기 난동


    오늘의 실시간 이슈 키워드 분당 흉기 난동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2023-08-07 14시, 현재 시그널 실시간 검색어에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잡학다식 일기 블로그를 구독하시면, 실시간 이슈에 대해 빠르게 퀄리티 높은 분석을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구독버튼은 블로그 운영에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