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박서준, 열애설과 태도 논란에도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돌아온다
    실시간 이슈 2023. 8. 7. 12:29
    728x90


    박서준, 열애설과 태도 논란에도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돌아온다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제작보고회에서 박서준이 열애설과 태도 논란에 대해 어떻게 말했는지 알아보자


    배우 박서준이 최근 불거진 열애설과 태도 논란에도 불구하고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스크린에 돌아온다.


    박서준은 21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박서준은 영화에 대한 소개와 함께 가수 겸 유튜버 수스와의 열애설과 팬이 건넨 머리띠를 거부한 태도 논란에 대해 직접 답변했다.


    열애설에 대해서는 "관심은 참 감사한 일이다. 그러나 저는 사생활을 오픈하는 것에 크게 부담을 느끼는 편"이라며 "저도 어제 늦게 소식을 알게 됐다. 처음 드는 생각은 '내가 참 관심을 많이 받고 있구나’라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은 ‘콘크리트 유토피아’ 첫 공식 일정이기 때문에 영화에 관심을 많이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태도 논란에 대해서는 "저는 헤어스프레이를 뿌렸기 때문에 머리띠를 쓰기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그는 "팬분들의 마음은 정말 감사하게 받았다. 그러나 저는 무대인사에서 팬분들의 선물을 받지 않는 것이 원칙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박서준은 극 중 국가 재난대응본부 소속 특수요원 장재현 역을 맡았다. 장재현은 황궁 아파트로 파견되어 생존자들을 구조하려고 하지만, 아파트 내부에서 벌어지는 갈등과 폭력에 맞서야 한다.


    박서준은 장재현 역을 연기하기 위해 특수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을 변화시켰다. 그는 "장재현은 지진 후 3년 동안 살아남은 인물이다. 그래서 외모적으로도 극한 상황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영화를 보면서 장재현의 고민과 갈등을 느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박서준과 박보영, 이병헌, 윤여정 등 배우들의 강력한 연기와 실감나는 재난 장면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는 8월 25일 개봉 예정이다.


    이슈 관련 참고 뉴스글


    박서준과 수스의 열애설, 진실은 무엇일까?


    박서준과 수스, 열애설 인정도 부정도 하지 않아…두 사람의 관계는?


    박서준, 해외 진출 성공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박서준은 국내에서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기가 높은 배우다. 그는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와 할리우드 영화 《드림》, 《더 마블스》에 출연하며 해외 진출을 성공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경성크리처》는 1920년대 일제 강점기의 경성을 배경으로 괴물과 싸우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드라마다. 박서준은 극 중 장태상이라는 캐릭터를 맡았다. 장태상은 경성에서 가장 유명한 사냥꾼이자 무법자로, 괴물과 인간의 혼혈인 '크리처’를 잡아서 돈을 벌고 있다. 그러나 자신도 크리처임을 알게 되면서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게 된다. 박서준은 이 캐릭터를 위해 특수 메이크업과 액션 연기에 도전했다. 1에 따르면, 박서준은 "장태상은 내가 연기한 캐릭터 중 가장 복잡하고 어려운 캐릭터였다"며 "그의 감정과 고통을 표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고 말했다. 《경성크리처》는 2023년 초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드림》은 한국 축구 역사상 최초로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2002년 한일 월드컵을 준비하는 홈리스 축구 팀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박서준은 극 중 윤홍대라는 캐릭터를 맡았다. 윤홍대는 전직 축구 선수이자 현재는 스포츠 에이전트로 활동하는 인물로, 홈리스 축구 팀의 감독을 맡게 된다. 그러나 그는 축구에 대한 열정이 없고, 단지 돈을 벌기 위해 홈리스 축구 팀을 이용하려고 한다. 박서준은 이 캐릭터를 위해 축구 연습과 영어 연기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2에 따르면, 박서준은 "윤홍대는 내가 연기한 캐릭터 중 가장 현실적이고 사람다운 캐릭터였다"며 "그의 성장과 변화를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드림》은 이병헌 감독이 연출하고, 할리우드 배우 마크 월버그가 주연으로 함께 했다. 영화는 2023년 상반기 개봉될 예정이다.


    《더 마블스》는 마블 스튜디오가 제작하는 슈퍼히어로 영화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일부이다. 박서준은 극 중 아모데스 초이라는 캐릭터를 맡았다. 아모데스 초이는 한국계 미국인 천재 과학자로, '헐크’와 비슷한 능력을 가진 '브론즈 타이거’로 변신할 수 있다. 박서준은 이 캐릭터를 위해 영어 연기와 액션 연기에 열심히 준비했다. 3에 따르면, 박서준은 "아모데스 초이는 내가 연기한 캐릭터 중 가장 도전적이고 흥미로운 캐릭터였다"며 "그의 능력과 성격을 잘 표현하기 위해 많은 연구를 했다"고 말했다. 《더 마블스》는 니아 다코스타 감독이 연출하고, 배리 라슨, 이마누엘 루비, 타이카 와이티티 등이 주연으로 함께 했다. 영화는 2023년 11월 개봉될 예정이다.


    박서준은 국내외에서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자신의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그는 해외 진출을 위해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극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의 팬들은 그의 새로운 도전과 성장을 응원하며, 그가 보여줄 다음 작품을 기대하고 있다.



    실시간 이슈 :: 박서준


    오늘의 실시간 이슈 키워드 박서준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2023-08-07 12시, 현재 시그널 실시간 검색어에 3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잡학다식 일기 블로그를 구독하시면, 실시간 이슈에 대해 빠르게 퀄리티 높은 분석을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구독버튼은 블로그 운영에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