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평 (43·본명 이경미)이 지난달 31일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이평은 18세에 모델로 데뷔한 이후 앙드레김, 이상봉, 곽현주 등의 패션쇼 무대에 섰다. 2016년 ‘제31회 코리아 베스트 드레서 스완어워드’ 여자 모델 부문, ‘Asia 美 Awards 모델상’ 등을 수상했다. 그녀는 아픈데도 런웨이를 서고, 모델로서 멋진 모습만 기억되고 싶다고 했다. 그녀의 삶과 추억을 되돌아보며 그녀에게 조의를 표한다.
이평은 2003년부터 앙드레김의 전속모델로 활동했다. 앙드레김은 이평을 자신의 딸처럼 아꼈고, 이평도 앙드레김을 아버지라고 부르며 존경했다. 앙드레김은 2010년 사망하기 전까지 이평과 함께 수많은 패션쇼를 펼쳤다. 이평은 앙드레김의 유작인 '앙드레김 컬렉션’에서도 주인공으로 나섰다.
이평은 이상봉과도 오랜 인연이 있었다. 이상봉은 이평을 자신의 뮤즈로 꼽았고, 이평도 이상봉의 패션쇼에서 많은 활약을 했다. 이상봉은 이평의 사망 소식을 듣고 "그녀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모델 중 하나였다. 그녀는 패션쇼에서 항상 최선을 다하고, 나와 함께 할 때마다 행복하다고 말해줬다. 그녀가 너무 보고 싶다"라고 슬픔을 표현했다.
이평은 곽현주와도 친분이 깊었다. 곽현주는 이평을 자신의 패션쇼에 자주 초대하고, 이평도 곽현주의 디자인을 찬사하며 입었다. 곽현주는 이평의 부고를 전하며 "그녀는 내가 가장 존경하는 모델이었다. 그녀는 패션쇼에서 항상 열정적이고, 나와 함께 할 때마다 웃음이 넘쳤다. 그녀가 너무 아깝다"라고 슬픔을 표현했다.
이평은 모델로서 뿐만 아니라 인간으로서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았다. 그녀는 동료들과 친하게 지내고, 후배들에게도 따뜻하게 대했다. 그녀는 자신의 SNS에 자신의 근황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그녀는 암 투병 중이라는 사실을 숨기고, 늘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을 보여줬다. 그녀는 자신의 삶을 즐기며, 모델로서의 꿈을 이루었다.
이평은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23호실에 빈소를 마련했다. 발인은 2일 오전 9시다. 서울추모공원을 거쳐 울진추모공원에서 잠들 예정이다. 그녀에게 많은 조의와 추모를 바란다.
모델 이평 (43·본명 이경미)은 패션계의 아이콘으로 남았다. 그녀는 18세에 모델로 데뷔한 이후 국내외에서 수많은 패션쇼와 광고에 출연했다. 그녀는 故 앙드레김, 이상봉, 곽현주 등의 전속모델로 활동하며 패션계의 최고 명성을 누렸다. 그녀는 2016년 ‘제31회 코리아 베스트 드레서 스완어워드’ 여자 모델 부문, ‘Asia 美 Awards 모델상’ 등을 수상하며 자신의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평은 2003년부터 앙드레김의 전속모델로 활동했다. 앙드레김은 이평을 자신의 딸처럼 아꼈고, 이평도 앙드레김을 아버지라고 부르며 존경했다. 앙드레김은 2010년 사망하기 전까지 이평과 함께 수많은 패션쇼를 펼쳤다. 이평은 앙드레김의 유작인 '앙드레김 컬렉션’에서도 주인공으로 나섰다.
이평은 이상봉과도 오랜 인연이 있었다. 이상봉은 이평을 자신의 뮤즈로 꼽았고, 이평도 이상봉의 패션쇼에서 많은 활약을 했다. 이상봉은 이평의 사망 소식을 듣고 "그녀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모델 중 하나였다. 그녀는 패션쇼에서 항상 최선을 다하고, 나와 함께 할 때마다 행복하다고 말해줬다. 그녀가 너무 보고 싶다"라고 슬픔을 표현했다.
이평은 곽현주와도 친분이 깊었다. 곽현주는 이평을 자신의 패션쇼에 자주 초대하고, 이평도 곽현주의 디자인을 찬사하며 입었다. 곽현주는 이평의 부고를 전하며 "그녀는 내가 가장 존경하는 모델이었다. 그녀는 패션쇼에서 항상 열정적이고, 나와 함께 할 때마다 웃음이 넘쳤다. 그녀가 너무 아깝다"라고 슬픔을 표현했다.
이평은 모델로서 뿐만 아니라 인간으로서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았다. 그녀는 동료들과 친하게 지내고, 후배들에게도 따뜻하게 대했다. 그녀는 자신의 SNS에 자신의 근황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그녀는 암 투병 중이라는 사실을 숨기고, 늘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을 보여줬다. 그녀는 자신의 삶을 즐기며, 모델로서의 꿈을 이루었다.
이평은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23호실에 빈소를 마련했다. 발인은 2일 오전 9시다. 서울추모공원을 거쳐 울진추모공원에서 잠들 예정이다. 그녀에게 많은 조의와 추모를 바란다.
[출처: SBS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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