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배우 한소희와 모델 채종석이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두 사람이 비슷한 장소에서 찍은 사진이나 같은 옷을 입은 사진 등을 근거로 럽스타그램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두 사람이 같은 날 해외로 출국했다는 사진도 공개되었습니다.
하지만 한소희의 소속사 9ato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채종석과의 열애설에 대해 "친분이 있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한소희는 2017년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으며 '부부의 세계'로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올 하반기엔 박서준과 함께 주연한 드라마 '경성크리처'로 컴백할 예정입니다. 채종석은 지난해 F/W 서울패션위크 비욘드클로젯 패션쇼 모델로 무대에 오른 바 있으며 여러 광고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온라인발 해프닝으로 일단락됐지만, 여전히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채종석, 누구인가? 모델에서 배우로 도전하는 청년의 꿈
채종석은 1997년생으로 26살의 모델이다. 지난해 F/W 서울패션위크 비욘드클로젯 패션쇼에서 런웨이를 걷기도 했다. 또한 여러 광고와 화보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그는 키 188cm의 장신과 남성미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채종석은 모델뿐만 아니라 배우로서의 꿈도 가지고 있다. 그는 영화 '히트맨'과 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에 출연하여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올해 개봉할 예정인 영화 '헬로 카봇: 월드'에도 목소리 출연을 했다.
채종석은 최근 한소희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소속사 측은 이를 부인했다. 채종석은 한소희와 친분이 있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라고 밝혔다. 채종석은 앞으로 모델과 배우로서의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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