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홍자매 작가의 신작 드라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에 출연 제안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 드라마는 통역사와 톱배우의 속 터지는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김선호가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었다고 알려졌습니다. 만약 한소희와 김선호가 출연한다면, 2017년 tvN '백일의 낭군님’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이후 6년 만에 재회하게 됩니다.
한소희는 '백일의 낭군님’에서 김선호의 애정하는 여인 역할을 맡아 귀여운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후에도 ‘부부의 세계’, ‘알고 있지만’, ‘마이네임’ 등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력과 인기를 쌓아왔습니다. 또한 멜로망스, 샤이니, 정용화, 로이킴 등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해 감각적인 비주얼을 선보였습니다.
김선호는 '백일의 낭군님’에서 한소희를 사랑하는 왕자 역할을 맡아 성실하고 따뜻한 매력을 뿜었습니다. 이후에도 ‘응답하라 1988’, ‘100일 동안 100가지로 100퍼센트 행복찾기’, ‘스타트업’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 최근에는 영화 '귀공자’로 스크린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김지운 감독의 새 시리즈 '망내인’에도 출연할 예정입니다.
한소희와 김선호는 홍자매 작가의 신작 드라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에서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홍자매 작가는 ‘마이걸’, ‘주군의 태양’, ‘호텔 델루나’, ‘환혼’ 등 히트작을 연출해낸 스타작가로, 로맨스와 판타지를 접목한 독특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선사합니다. 한소희와 김선호가 홍자매 작가의 신작 드라마에서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많은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한소희, 설 연휴 근황 공개…술에 취해 大자로 뻗은 모습이 귀여워
배우 한소희가 설 연휴 동안의 소탈한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습니다. 한소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생이랑 나랑 커플 잠옷 입고 이틀 동안 먹고 자고 게임하고 자고 먹고 게임"이라며 라면, 킹크랩 등의 음식과 컴퓨터 게임을 하는 뒷모습, 동생과 맞춰 입은 커플 잠옷 등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이어 "그리고 다시는 술을 먹지 않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술을 마시고 취해 쓰러진 모습의 사진과 영상도 공개했습니다. 사진에는 한소희의 몸 위에 보드게임 젠가 블록을 쌓아둔 모습이 담겼으며, 영상에는 마당 데크로 보이는 곳 위에 대 (大)자로 뻗은 한소희에게 동생이 패딩을 덮어주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한소희의 설 연휴 근황 공개에 팬들은 "누워있는 사람이 언니냐", "너무 귀엽다", "친구 인스타 보는 느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소희는 평소에도 자신의 일상적인 모습을 솔직하게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한편 한소희는 박서준과 호흡을 맞춘 넷플릭스 드라마 ‘경성 크리처’ 공개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1920년대 경성에서 벌어지는 판타지 액션 드라마다. 한소희는 경성 최고의 가수이자 비밀 조직 '크리처’의 리더인 윤나라 역할을 맡았습니다.
실시간 이슈 :: 한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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