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김건희 여사, 강릉에서 환경정화와 관광 활성화를 위한 노력
    실시간 이슈 2023. 7. 4. 01:57
    728x90


    김건희 여사, 강릉에서 환경정화와 관광 활성화를 위한 노력


    경포 해변 쓰레기 줍기부터 전통시장 방문까지


    오늘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강릉을 방문하고 환경정화와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친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김 여사는 3일 오후 강원도 강릉 아레나에서 개최된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 개막식에 참석하기 전에 강릉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인 경포 해변과 중앙·성남 전통시장을 찾았습니다.


    먼저 김 여사는 새마을회 관계자와 대학생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경포해수욕장 백사장과 주변 솔밭 일대를 거닐며 흩어져 있는 쓰레기와 폐플라스틱을 주웠습니다. 김 여사는 폐페트병을 활용해 만든 흰 티셔츠 차림이었습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문구가 새겨진 티셔츠로, 지난 6월 5일 고려대에서 플라스틱 사용 감축 캠페인을 펼칠 때도 이 티셔츠를 입었다고 합니다. 김 여사는 "'세계 일회용 비닐봉지 없는 날’을 맞아 오늘 활동이 더 뜻깊다"며 주변에 플라스틱 사용 자제, 적극적인 에코백 사용 등을 당부했습니다. 또한 "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오는 만큼 많은 분이 경포 해변을 찾아 관광이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쓰레기가 배출되지 않는 바다가 되도록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 후 김 여사는 강릉 중앙·성남 시장을 방문해 최근 강릉 산불 등으로 어려움을 겪은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했습니다. 시장을 찾은 여사의 손가방엔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키링 (열쇠고리)이 달려 있었습니다. 김 여사는 먼저 횟집에 들러 오징어회, 멍게, 광어회 등을 시식하고 구매했습니다. 떡집과 과일 가게를 차례로 찾아 각종 떡과 복숭아, 수박 등을 온누리 상품권 및 현금으로 구매하고, 지역 독거노인들에게 배송을 요청했습니다. 김 여사는 새마을회에서 만든 재사용 아이스팩을 어시장 상인들에게 전달하며 환경 보호를 위한 노력도 당부했습니다. 재사용 아이스팩은 휴가 기간 어시장 손님들의 회 포장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대통령실은 보도자료에서 "김 여사는 ‘한국방문의해위원회’ 명예위원장으로서 합창을 통해 세계의 평화와 번영을 함께 만들고자 하는 대회 취지에 공감하면서 강릉이 글로벌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하고자 강릉을 찾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여사의 강릉 방문은 강릉의 환경과 관광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됩니다. 강릉은 윤석열 대통령의 외가가 있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김 여사는 강릉 시민들과 상인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강릉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건희 여사, 강릉 세계합창대회 개막식에서 축사


    오늘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강릉 세계합창대회 개막식에 참석하고 축사를 한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김 여사는 3일 오후 강원도 강릉 아레나에서 열린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우리는 예술로서 진정으로 하나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여사는 축사에서 "서로 다른 여러 사람들이 모여 하나의 목소리를 내는 것은 음악을 넘어 아름다운 감동을 선사한다"며 참가한 합창단을 향해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라"고 격려했습니다. 이어 합창대회가 한국에서 열리는 점을 강조하며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K팝스타, 오페라 성악가들은 음악을 즐기던 한국인 기질을 그대로 물려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고된 밭일과 고기잡이로 지치고 힘들었던 선조들이 노래부르며 서로를 격려"하며 노동요가 탄생했다며 "노래는 한국인의 에너지이자 삶"이었다는 겁니다.


    김 여사는 암 환우들로 구성된 CTS 엘레이손 합창단과 장애인들이 참여하는 다솜합창단, 우크라이나에서 온 보그닉 소녀합창단을 언급하며 박수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개막식에는 귄터 티치 세계합창대회 위원장, 허용수 조직위원장, 김진태 강원지사, 감홍규 강릉시장,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 박보균 문체부 장관 등이 참석했습니다.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는 '모두를 위한 평화와 번영’을 주제로 전세계 34개국에서 324개 팀, 약 8천 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음악 축제입니다.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부대행사와 공연이 강릉의 명소에서 펼쳐집니다. 김 여사의 축사는 합창대회의 취지와 목적에 공감하고, 강릉의 문화와 관광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됩니다. 감사합니다.


    실시간 이슈 :: 김건희 여사 강릉


    오늘의 실시간 이슈 키워드 김건희 여사 강릉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2023-07-04 01시, 현재 시그널 실시간 검색어에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잡학다식 일기 블로그를 구독하시면, 실시간 이슈에 대해 빠르게 퀄리티 높은 분석을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구독버튼은 블로그 운영에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