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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낮 기온은 여름처럼, 밤 기온은 봄처럼…일교차에 건강 관리 필수
    실시간 이슈 2023. 5. 10.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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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잡학다식 일기 블로그입니다 :)
    오늘의 실시간 이슈 키워드는 낮 날씨 일교차에 대한 주제입니다. 2023-05-10 08시, 현재 시그널 실시간 검색어에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어떠한 내용인지 짧게 요약드리겠습니다.
     

    낮 기온은 여름처럼, 밤 기온은 봄처럼…일교차에 건강 관리 필수

     

     
    요즘 날씨가 어떻게 된 걸까요? 아침에는 쌀쌀하고 낮에는 덥고, 해가 지면 다시 쌀쌀해지는 일교차가 심합니다. 일교차란 하루 동안의 최고 기온과 최저 기온의 차이를 말하는데요. 일교차가 크면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일교차가 크면 몸이 온도 변화에 적응하기 힘들어서 면역력이 떨어지고 감기나 알레르기 등의 질병에 쉽게 걸릴 수 있습니다. 특히, 고혈압이나 심장병 등 만성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일교차로 인한 건강 위험이 더 큽니다.
     
    그럼 왜 요즘 날씨가 이렇게 변덕스러운 걸까요? 이는 고기압과 저기압의 영향 때문입니다. 고기압은 대기압이 높은 곳으로부터 낮은 곳으로 바람이 불어서 하늘을 맑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저기압은 반대로 대기압이 낮은 곳으로부터 높은 곳으로 바람이 불어서 구름을 만들고 비를 내리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요즘 우리나라는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면서 낮에는 맑고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밤에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구름이 많아지고 기온이 떨어지는 현상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25도를 넘어가는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은 25도로 어제보다 4도가량 높겠고요. 대전과 광주가 26도까지 껑충 오르겠습니다. 하지만 아침과 밤 기온은 여전히 10도 안팎으로 쌀쌀합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은 10.7도, 태백은 5도로 오늘보다는 높겠지만 여전히 쌀쌀하겠습니다. 심한 곳은 일교차가 20도가량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그렇다면 일교차에 건강을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가장 중요한 것은 체온 조절입니다. 겉옷을 챙겨서 아침과 저녁에 입거나 벗을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특히, 목과 발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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