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활약했던 이강인(22)이 프랑스 리그앙의 강호 파리생제르망(PSG)으로 이적했다. 이강인은 PSG와 장기 계약을 맺었으며, 이적료는 최대 2천만유로(약 275억원)에 달한다고 한다. 이강인은 PSG의 새로운 공격수로 리오넬 메시(36)의 공백을 메우게 될 전망이다.
이강인은 지난 시즌 레알 마요르카에서 38경기에 출전해 9골 1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프리메라리가 진입에 큰 힘을 보탰다. 그는 스페인에서 뛰면서 많은 클럽들의 관심을 받았으나, PSG의 초특급 대우와 챔피언스리그 무대를 제공한 것이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PSG는 메시가 인터 마이애미로 떠난 뒤 공격진에 공백이 생겼다. 또한 킬리안 음바페 역시 PSG와 계약 연장을 거부하고 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상황에서 PSG는 이강인을 영입해 공격력을 보강하기로 했다.
이강인은 PSG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선수들과 함께 경기하게 될 것이다. 네이마르, 안헬 디 마리아, 마르코 베라티, 제르주아니오 비나우듐 등이 그에게 좋은 동료가 될 것이다. 또한 PSG의 새로운 감독인 크리스토프 갈티에는 이강인에게 출전 시간과 챔피언스리그 출장을 보장했다고 한다.
이강인은 이미 파리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곧 공식 발표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강인은 PSG 유니폼을 입고 새로운 도전에 나설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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