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이자 뮤지컬 배우인 윤복희가 77세에도 젊은 인생을 사는 모습을 공개했다. 윤복희는 2023년 4월 25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셀카봉으로 찍은 사진을 올리며 "오늘도 행복하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윤복희는 미니스커트를 입고 다리를 드러내며 활기찬 모습을 보였다. 윤복희는 1967년 한국에 미니스커트를 유행시킨 장본인으로 알려져 있다.
윤복희는 1952년 뮤지컬 <크리스마스 선물>로 데뷔한 이후, 재즈, 포크, 록, 현대 기독교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선보였다. 대표곡으로는 ‘여러분’, ‘웃는 얼굴 다정해도’,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등이 있다.
윤복희는 또한 영화배우, 영화 기획가, 영화음악 감독으로도 활동하며 다재다능한 재능을 발휘했다.
윤복희의 트위터 게시물에는 많은 팬들이 “아직도 젊으시네요”, “미니스커트 원조가 아직도 멋지세요”, “가수로서의 열정과 자신감이 대단하십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윤복희는 팬들의 응원에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앞으로도 좋은 음악과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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