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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쁜엄마’ 시청률 10% 돌파…라미란의 헌신과 희생이 눈물을 자아내다
    실시간 이슈 2023. 6. 8.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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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쁜엄마’ 시청률 10% 돌파…라미란의 헌신과 희생이 눈물을 자아내다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배우 라미란이 어머니의 헌신과 희생을 연기한 드라마 '나쁜엄마’는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30분 방송된 10회 시청률이 **10.0%**로 집계됐다. 이는 종전까지 가장 높았던 9회의 시청률 9.4%를 넘은 수치다.


    '나쁜엄마’는 자식을 위해 악착같이 나쁜 엄마가 될 수밖에 없었던 영순 (라미란 분)과 그의 아들이자 뜻밖의 사고로 아이가 되어버린 강호 (이도현 분)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영순은 강호를 잃지 않기 위해 태수 (정웅인 분)와 우벽 (최무성 분)의 악행에 맞서 복수를 다짐한다. 강호는 기억을 잃은 채 미주 (안은진 분)와 결혼하고 쌍둥이 아이를 낳게 되지만, 그들의 관계에도 비밀이 숨겨져 있다.


    드라마는 감동적인 모자상봉부터 충격적인 출생의 비밀까지 매 회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12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1.0%**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호가 기억을 되찾으며 새로운 막이 열렸다. 미주는 삼식 (유인수 분)과 예측 불가한 공조에 돌입했다. 두 사람은 강호의 사고에 얽힌 전 약혼녀 하영 (홍비라 분)을 찾아 나서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했다.


    극중 라미란은 강호의 엄마이자 행복한 돼지 농장 사장 진영순 역을, 이도현은 영순의 아들이자 서울중앙지검 검사 최강호 역을 맡았다. 라미란은 영순으로서 자식들에게 보여줘야 할 모습과 강호를 위해 나쁜 엄마가 되어야 하는 모습 사이에서 갈등하며 눈물연기를 선보였다. 이도현은 강호로서 영순의 헌신과 희생을 알게 되고, 미주와의 관계에도 진실을 깨닫게 되면서 감정의 기복을 잘 표현했다.


    드라마는 류승룡의 특별출연도 화제를 모았다. 류승룡은 13회 방송에서 강호의 친구이자 서울중앙지검 검사인 김준수 역으로 등장했다. 류승룡은 13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하며 '나쁜엄마’에 지원사격을 보냈다.


    ‘나쁜엄마’ 제작진은 "강호의 복수가 어느 때보다도 뜨겁게 달아오른다. 미주와 삼식의 유쾌한 공조도 기대해 달라. 예측 불가한 활약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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