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아시아나항공 비상구 열린 채 비행한 사고, 탑승객 피해는?
    실시간 이슈 2023. 5. 28. 21:54
    728x90


    안녕하세요, 잡학다식 일기 블로그입니다 :)


    오늘의 실시간 이슈 키워드는 아시아나항공 탑승객 피해에 대한 주제입니다. 2023-05-28 21시, 현재 시그널 실시간 검색어에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내용을 짧게 요약드리겠습니다.


    아시아나항공 비상구 열린 채 비행한 사고, 탑승객 피해는?


    28일 대구국제공항에서 아시아나항공의 한 항공기가 비상구 출입문이 열린 채 착륙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항공기는 대구에서 제주로 향하던 중 상공 213m에서 비상구 출입문이 열리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승무원들이 비상탈출 슬라이드를 접어 넣은 후 다시 대구로 귀환했다. 이 사고로 인해 탑승객들은 공포와 불안을 겪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사고와 관련해 탑승객들의 피해 구제에 나섰다. 대구국제공항 1층 카운터에 상시 운영 중인 ‘항공기 이용 피해구제 접수처’ (Flight Irregularity Claim Center)에서 ‘비상 출입문 열림 사고’ 피해 접수를 시작했다. 이 곳 뿐 아니라 다른 지역 공항 피해구제 접수처 등에서도 탑승객의 피해 내용을 파악한다. 아시아나 항공은 접수된 피해 내용을 바탕으로 피해 승객에게 의료비 등 지원책을 최대한 마련할 방침이다.


    이번 사고와 관련해 현재까지 들어온 피해 접수는 2건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들을 구체적인 피해자로 확인하고 일련의 요청사항을 살피는 한편 의료비 지원 등을 약속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아직 승객들에게 일괄적인 피해 구제 설명은 안 나갔지만 이른 시일 내 구제책 제시 등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고의 원인은 한 여성 승객이 비상 출입문을 잘못 잡아당겨 열었다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여성 승객은 대구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한 후 구속됐다. 이 여성 승객은 경찰 조사에서 “비상 출입문을 잡고 일어서려고 했는데 문이 열렸다”고 진술했다고 한다. 하지만 경찰과 항공사는 비상 출입문을 열기 위해서는 손잡이를 당기고 돌리는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한다며 이 여성 승객의 진술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사고로 인한 항공기 손상 정도와 수리 기간 등을 파악하고 있다. 또한 항공기 안전 점검과 승무원 교육 등을 강화할 예정이다.


    잡학다식 일기 블로그를 구독하시면, 실시간 이슈에 대해 빠르게 퀄리티 높은 분석을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구독버튼은 블로그 운영에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