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실시간 이슈 키워드는 임현식에 대한 주제입니다. 2023-05-28 23시, 현재 시그널 실시간 검색어에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내용을 짧게 요약드리겠습니다.
임현식,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연기 인생과 일상 공개
배우 임현식이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그의 연기 인생과 일상을 소개했다. 28일 방송된 이 프로그램에서는 임현식의 55년 연기 인생과 소중한 인연들, 그리고 농사를 짓는 모습이 담겼다.
임현식은 국민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에서 '순돌이 아빠’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같은 드라마에서 세탁소 사장 '만수 아빠’로 함께 출연했던 배우 최주봉과 만나 추억을 회상했다. 최주봉은 임현식의 즉흥 연기를 칭찬하며 "대본을 주면 자기 걸로 만들어 버린다. 드라마 작가도 그냥 맡겨 버려요"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한지붕 세가족’이 일요일 오전에 방영되어 교회 예배 시간과 겹쳐 아쉬워하는 교회 팬들의 항의로 결국 드라마 방영 시간이 바뀌었다고 밝혔다. 또한 영상 통화로 강남길.
이 등장해 두 사람과 인사를 나눴다. 강남길은 임현식을 가장 존경하는 배우라며 "촬영 당시 임현식 선배의 꼼꼼하고 치밀한 연기가 많은 귀감이 됐다"고 고백했다.
임현식은 또한 드라마 '허준’으로 인연을 맺은 배우 최란과 그의 남편 이충희와도 만나 수다를 떨었다. 최란은 임현식에게 "홍춘 역에 추천하고 대중에게 각인시킨 장본인이 바로 선생님이시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임현식은 최란의 연기를 칭찬하며 "홍춘이로 이름을 더 알렸다"고 말했다.
임현식은 자신의 일상도 공개했다. 그는 농사를 짓기 위해 모종을 사러 나갔다. 그는 "농사를 지으니까 어머니가 더욱 생각난다"며 짙은 그리움을 드러냈다. 모종을 사고 돌아온 임현식은 막내 사위와 함께 본격적인 모종 심기에 나섰다. 함께라서 더욱 즐겁게 농사를 지을 수 있었다.
임현식은 가족들과 마당에 둘러 앉아 구운 치킨을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그는 가족들에게 "너희들이 있어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사위들과 임현식은 함께 낚시를 가기도 한다며, 남다른 가족애를 자랑했다.
임현식은 55년 동안 연기를 하면서 어려움도 많았지만, 자신의 열정과 소중한 인연들 덕분에 행복하게 살아왔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배우로서 삶에 만족한다"고 밝혔다.
잡학다식 일기 블로그를 구독하시면, 실시간 이슈에 대해 빠르게 퀄리티 높은 분석을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구독버튼은 블로그 운영에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