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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4주기, 그의 정신을 기억하자
    실시간 이슈 2023. 5. 23.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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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잡학다식 일기 블로그입니다 :)


    오늘의 실시간 이슈 키워드는 노무현 정신 기억하자에 대한 주제입니다. 2023-05-23 18시, 현재 시그널 실시간 검색어에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내용을 짧게 요약드리겠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4주기, 그의 정신을 기억하자


    오늘은 고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14주기입니다. 노 전 대통령은 2003년부터 2008년까지 대한민국의 제16대 대통령으로 재직하셨습니다. 그는 '사람 사는 세상’을 꿈꾸며 대화와 타협의 정치를 실천하셨습니다. 또한 참여 민주주의와 권력기관 개혁, 특권과 반칙이 없는 세상을 위해 헌신하셨습니다. 그러나 퇴임 후에도 기득권과 언론의 공격을 받으며 억울한 명예훼손을 견디어야 했습니다. 결국 2009년 5월 23일, 그는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에서 이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노 전 대통령의 서거 14주기를 맞아 여야 정치인들과 시민들이 봉하마을에 모여 추도식에 참석했습니다. 추도식 주제는 '역사는 더디다, 그러나 진보한다’로, 노 전 대통령이 퇴임 후 집필한 저서 구절에서 따왔습니다. 여야 정치인들은 '노무현 정신’을 기억하고 계승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다만, 한편에선 상대 진영에 견제구를 날리며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노 전 대통령의 정신이라고 하는 것은 결국 저는 지도자가 세 가지 모습이 있다고 봐요. 어떻게 보면 미래에서 온 지도자가 있고 현재를 유지하는 지도자가 있고 과거 퇴행적 지도자가 있다고 하면 저는 노무현 대통령이 그야말로 미래를 향해서 국민의 통합이라든지 특히 한국 정치에서 시대적 과제라고 하는 부분들을 제시를 하면서 이걸 개혁하겠다고 한 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윤석열 정부 집권 이후 민주주의가 퇴행하는 지금,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고인 말씀이 더욱 깊게 다가옵니다. 우리는 노 전 대통령이 남긴 유산을 잊지 않고 살아가야 합니다. 그분이 꿈꾸셨던 '사람 사는 세상’을 위해 우리 모두 함께 나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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