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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년만 복귀한 이나영의 힐링 여행기 '박하경 여행기’가 기대되는 이유
    실시간 이슈 2023. 5. 23.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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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잡학다식 일기 블로그입니다 :)


    오늘의 실시간 이슈 키워드는 4년만 박하경 여행기에 대한 주제입니다. 2023-05-23 20시, 현재 시그널 실시간 검색어에 3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내용을 짧게 요약드리겠습니다.


    4년만 복귀한 이나영의 힐링 여행기 '박하경 여행기’가 기대되는 이유


    배우 이나영이 4년 만에 작품 활동을 재개했다. 그녀가 선택한 작품은 웨이브 오리지널 시리즈 '박하경 여행기’로, 사라져 버리고 싶을 때 토요일 딱 하루의 여행을 떠나는 국어선생님 박하경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나영은 박하경 역으로 다양한 배우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지며 힐링의 시간을 보낸다. 이번 작품은 미드폼 콘텐츠로, 각 에피소드마다 새로운 배우들이 특별출연해 박하경의 여행에 색다른 매력을 더한다.


    이나영은 23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언론 시사회에서 작품 선택 이유와 촬영 소감을 밝혔다. 그녀는 "독특한 미드폼 콘텐츠 구성 자체도 좋았고, 시나리오가 신선하면서도 너무 담백했다"며 "요즘 딱 어울리는 작품이라 생각해서 고민 없이 선택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종필 감독님이 연출한대서 감독님 감성이 이 드라마와 어우러질 때 어떨지도 궁금했다"고 덧붙였다.


    이종필 감독은 이나영을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작가님과 이야기 나누면서 기획할 때 대본도 다 안나온 상태에서 막연하게 작가님도 저도 이나영 배우님이 나오는 그런 거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찍으면서 왜 그런 생각을 했지?라고 생각해보면, 일단 배우님이 되게 좋으시다. 연기가 좋은데, 이 시리즈가 살인사건 (같은 거창한 사건사고)이 벌어지는 건 아니지 않나. 이 작품은 보시는 분들이 대리만족하려면 이입을 해야 하고, 이입하려면 몰입이 필요한데, 어떤 분이 박하경을 하면 다 이입하고 따라가며 볼 수 있을까 생각하면 '편한 사람’이 좋지만, 정확히 말하면 편하게 보이는 연기를 잘할 수 있는 분이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박하경 여행기’에는 구교환, 길해연, 박세완, 박인환, 서현우, 선우정아, 신현지, 심은경, 조현철, 한예리 등 다양한 배우들이 특별출연해 박하경의 여행에 반전과 감동을 선사한다. 이나영은 "에피소드마다 분위기, 장소, 배우가 다르다 보니 한편씩 영화라는 생각이 들더라"며 "장소마다 나오는 상대 배우분들도 그렇고 다 다르니 이분들을 만나면서 여행하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특히 그녀는 선우정아와 함께 한 1화, 한예리와 함께 한 2화 에피소드를 촬영할 땐 "이상하게 계속 눈물이 나더라. 그 눈물을 참느라 힘들기도 했다"고 했다. 그는 "사람과 공감하는 느낌이라 슬퍼서 나는 눈물이라기보다는 애틋함이었다. 묵언수행을 하는 선우정아만 봐도 울컥했고, 한예리와 붙는 신에서는 계속 눈물이 나서 참으라 힘들었다"며 "촬영을 하면서도 계속 덜어내자고 하면서 찍었다"고 말했다.


    '박하경 여행기’는 사랑과 우정, 가족 등 인간관계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위로와 웃음을 전하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나영의 독특한 매력과 다양한 배우들의 화려한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하경 여행기’는 24일부터 매주 수요일 웨이브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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