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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원 특검’ 엇갈린 빅3…한동훈 ‘추진’ 원희룡·나경원 ‘수사 먼저’”실시간 이슈 2024. 6. 24. 00:25728x90
“‘해병대원 특검’ 엇갈린 빅3…한동훈 ‘추진’ 원희룡·나경원 ‘수사 먼저’”한동훈, 수사 종결과 무관 ‘제3자 특검 추천’ 특검법 발의 약속
해병대원 특검법을 두고 국민의힘 유력 당권주자 '빅3’의 입장이 엇갈렸습니다.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국민의힘 주도로 해병대원 특검법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친윤(친윤석열)계와의 차별화에 나섰습니다. 반면 친윤 지지를 업은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나경원 의원은 특검을 받을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세 후보 모두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 대해선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차기 당대표가 되면 공수처 수사 종결 여부와 무관하게 제3자가 특검을 고르는 내용의 '채 해병 특검법안’을 발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반면 조국혁신당 대표인 조국은 "한동훈 대표에 대한 특검 사유는 차고 넘친다"며 "특별검사의 수사대상은 첫째, 손준성·김웅 등이 윤석열, 한동훈의 지시를 받아 유시민·최강욱과 뉴스타파 기자 등을 피고발인으로 하여 제기한 고발사주 의혹에 관한 공무상 기밀누설, 공직선거법 위반 등 사건"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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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수사 종결과 무관 ‘제3자 특검 추천’ 특검법 발의 약속
해병대원 특검법을 두고 국민의힘 유력 당권주자 '빅3’의 입장이 엇갈렸습니다.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국민의힘 주도로 해병대원 특검법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친윤(친윤석열)계와의 차별화에 나섰습니다. 반면 친윤 지지를 업은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나경원 의원은 특검을 받을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세 후보 모두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 대해선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차기 당대표가 되면 공수처 수사 종결 여부와 무관하게 제3자가 특검을 고르는 내용의 '채 해병 특검법안’을 발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반면 조국혁신당 대표인 조국은 "한동훈 대표에 대한 특검 사유는 차고 넘친다"며 "특별검사의 수사대상은 첫째, 손준성·김웅 등이 윤석열, 한동훈의 지시를 받아 유시민·최강욱과 뉴스타파 기자 등을 피고발인으로 하여 제기한 고발사주 의혹에 관한 공무상 기밀누설, 공직선거법 위반 등 사건"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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