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실시간 이슈 키워드는 서민재에 대한 주제입니다. 2023-05-17 18시, 현재 시그널 실시간 검색어에 3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내용을 짧게 요약드리겠습니다.
서민재,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영장 청구…남태현과 함께 필로폰 양성 반응
서민재가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그녀는 가수 출신 남태현과 함께 필로폰이라는 마약을 투약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서민재는 2020년 채널A의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그녀는 미모와 성격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호감을 얻었다. 하지만 그녀의 인기는 지난해 8월부터 시작된 마약 의혹으로 급격히 추락했다.
서민재는 지난해 8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태현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올리며 "남태현 필로폰 함"이라고 폭로했다. 그녀는 주사기를 언급하며 남태현이 마약을 하고 자신을 폭행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아 녹음있다 내 폰에”, “그땐 사랑이어” 등 의미를 알 수 없는 글들을 올렸다가 삭제하는 행동을 반복했다.
이에 경찰은 서민재와 남태현을 입건해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두 사람의 모발 등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했고, 그 결과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필로폰은 중독성이 강한 마약으로, 흥분과 환각을 유발하며 신체적인 부작용도 심각하다.
경찰은 이번 감정 결과를 근거로 17일 서울서부지법에 두 사람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18일 오전 10시 30분 두 사람에 대해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민재와 남태현은 현재까지 마약 투약에 대해서는 입을 닫고 있다. 서민재는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올렸다가 삭제했으며, 남태현은 라이브 방송에서 눈물을 흘리며 사과했다. 하지만 이들의 사과는 대중들의 비난을 멈추게 하지 못했다.
서민재와 남태현은 어떤 판결을 받게 될지 모르겠지만, 그들의 행동은 자신들뿐만 아니라 가족과 팬들에게도 큰 상처를 줬다. 마약은 절대 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그들이 진실을 밝히고 책임을 지길 바란다.
잡학다식 일기 블로그를 구독하시면, 실시간 이슈에 대해 빠르게 퀄리티 높은 분석을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구독버튼은 블로그 운영에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