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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계천 복원사업의 주역들이 다시 모였다…MB 전 대통령과 함께 걷기 행사 참여
    실시간 이슈 2023. 5. 15.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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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잡학다식 일기 블로그입니다 :)


    오늘의 실시간 이슈 키워드는 청계천 걷기 행사에 대한 주제입니다. 2023-05-15 13시, 현재 시그널 실시간 검색어에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내용을 짧게 요약드리겠습니다.


    청계천 복원사업의 주역들이 다시 모였다…MB 전 대통령과 함께 걷기 행사 참여


    15일 오전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청계천 걷기 행사’에는 이명박(MB) 전 대통령을 비롯해 청계천 복원사업에 함께했던 서울시 공무원들, 이명박 정부 인사, 시민 등이 참석했다. 이 전 대통령은 서울시장 재임 당시 주요 업적으로 꼽히는 청계천 복원사업의 주역들과 오랜만에 만나 반갑게 인사하고 산책을 즐겼다.


    청계천 걷기 행사는 청계천을 사랑하는 모임(청사모)이 주관한 것으로, 2003년부터 2005년까지 진행된 청계천 복원 사업 당시 서울시 청계천 추진본부에서 근무했던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모임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 전 대통령과 친이(친이명박)계 좌장인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 송정호 청계재단 이사장, 하금열·정정길 전 비서실장, 류우익 전 통일부 장관, MB정부 당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지낸 정운천 국민의힘 의원 등이 함께했다.


    이 전 대통령은 운동화를 신고 편안한 복장으로 현장에 도착했다. 지지자들은 이 전 대통령 저서에 사인을 요청하거나 "대통령님 사진 한 번만 찍어요"라며 사진 촬영을 요청하기도 했다. 이 전 대통령은 지지자들의 요청에 대부분 응하면서 밝은 미소로 일관했다. 이 전 대통령은 청사모 회장인 장석효 전 서울시 부시장의 초청으로 이날 행사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대통령은 기자들과 만나 "청계천을 복원하는데 참여했던 공무원들이 매년 모인다고 하고 올해도 모인다고 해서 초청을 해왔다"며 "그때를 되새겨 보려고 왔다"고 밝혔다. 그는 "하나의 도시 재생인데 이게 단지 국내뿐만이 아니고 세계적으로 많은 대도시에 영향을 줬고 전국적으로 많은 영향을 줬다"며 "그때 그 시절’ 그리며 청계천 찾은 MB.


    "라고 말했다.


    이 전 대통령은 정치 활동 재개 여부를 묻는 기자들에게 "나는 총선에도 관심이 없고 나라가 잘 됐으면 좋겠다"며 "어려울 때니까 힘을 모아 줘야 한다. 대통령이 일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고 답했다. 그는 "대한민국은 어느 나라보다도 더 좋은 나라"라며 "우리가 함께 힘을 모아주면 더 좋은 나라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전 대통령은 청계광장부터 청계천을 따라 성동구 신답철교까지 약 2시간 동안 5.8㎞를 산책했다. 산책 도중에도 지지자들과 인사하거나 소풍을 나온 어린이들과 대화하기도 했다. 이 전 대통령은 청계천 복원사업의 결과물인 교각 등을 살펴보면서 만족스러운 듯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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