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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에 출연한 배우 유혜리, 근황과 고충을 공개실시간 이슈 2023. 5. 14. 20:54728x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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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에 출연한 배우 유혜리, 근황과 고충을 공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가왕 '팔색조’에 도전하는 복면 가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1라운드 세 번째 대결에서 '화관’과 '왕관’이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를 선곡해 대결을 펼쳤다. 탄탄한 가창력과 시원한 고음의 '화관’과 담백한 목소리 '왕관’의 매력 대결이었다. 대결의 승자는 '화관’이었다. 이에 '왕관’은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게요’를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는 배우 유혜리였다.
유혜리는 1985년 CF 모델로 첫 데뷔를 하였고 1987년 연극배우로 데뷔하였으며 이듬해 1988년 정인엽 감독의 영화 《파리애마》를 통해 영화배우로 정식 데뷔하였다. 서구적인 체형과 외모, 관능적인 몸매로 1980년대 후반을 대표하는 섹시 배우로 인정받았다. 1990년 장선우 감독의 《우묵배미의 사랑》에서는 대종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하였다. 그 후로 인기에 연연하지 않는 진정한 배우가 되겠다는 생각에 화려한 영화판 대신에 연극 무대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1992년에는 정인엽 감독의 《성애의 침묵》에서 실비아 크리스털과 같이 공연했다.
유혜리는 '복면가왕’에서 센 시어머니 역을 많이 해 고충이 많다고 말했다. "처음부터 때리는 신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아무리 연기라지만 마음이 안 좋다. 국밥집 가서 밥을 먹게 되면 할머니들이 국밥을 탁 놓고 가며 '나쁜X’이라고 한다. 그땐 충격을 많이 받았다"고 털어놓았다. CF 모델로 데뷔한 유혜리는 "아버지가 다혈질이시고 가부장적이셔서 광고 촬영을 몰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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