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실시간 이슈 키워드는 SBS 재재 MBC에 대한 주제입니다. 2023-05-12 17시, 현재 시그널 실시간 검색어에 5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내용을 짧게 요약드리겠습니다.
SBS를 떠난 재재, MBC ‘두시의 데이트’ DJ로 새출발
SBS에서 퇴사한 재재가 MBC ‘두시의 데이트’ DJ로 새롭게 활동할 예정이라는 소식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재재는 본명 이은재로, 2015년 SBS 뉴미디어국 소속 인턴으로 입사했습니다. 그는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을 통해 ‘연반인’(연예인과 일반인의 합성어)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JTBC ‘독립만세’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 시리즈 등에 출연했습니다.
그러나 재재는 최근 SBS에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앞서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는 'D-17 재재 퇴사합니다 실화입니다’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고 이는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재재는 영상에서 "SBS에서 퇴사하게 됐다"며 "이제부터 프리랜서로 활동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를 떠난 재재의 첫 걸음은 MBC입니다. 한 연예 관계자는 JTBC엔터뉴스에 "재재가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새로운 DJ로 낙점됐다"라고 전했다고 합니다. '두시의 데이트’는 지난달 16일 진행자 뮤지, 안영미의 하차 후 DJ가 공석인 상황이었습니다. 재재가 이 자리를 꿰차며 청취자들의 오후를 더욱 활기차게 책임질 예정입니다.
MBC ‘두시의 데이트’ 측은 12일 공식적으로 재재의 DJ 발탁을 발표했습니다. 그들은 "재재가 29일부터 ‘두시의 데이트’ DJ로 첫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며 "재재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연반인으로, 그만의 개성과 매력을 가진 DJ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재재는 DJ 발탁 소식에 대해 "MBC라디오에서 DJ를 맡게 되어 영광이다"며 "청취자분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기대된다"고 전했습니다. 재재는 SBS에서 퇴사한 후 MBC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입니다.
잡학다식 일기 블로그를 구독하시면, 실시간 이슈에 대해 빠르게 퀄리티 높은 분석을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구독버튼은 블로그 운영에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