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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더 프리뷰 성수’의 성공 비결
신한카드가 주관하는 아트페어 '더 프리뷰 성수’가 올해까지 3년 연속 개최되면서 누적 관람객 3만명, 판매액 28억원을 돌파했다. 이번에 열린 '2023 더 프리뷰 성수’에는 1만8000여명이 방문하고, 작품 판매액이 12억원을 넘어섰다.
첫째, 신진 갤러리와 작가의 상생을 추구했다. '더 프리뷰 성수’는 금융권이 주관하는 최초의 아트페어로, 신진 갤러리와 작가들이 지속적으로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건강한 문화예술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기획됐다. 작품 가격도 10만원부터 1000만원대까지 다양하게 책정하여 저변을 확대하고, 갤러리와 작가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전시장비와 부스비 등을 지원했다.
둘째, MZ세대의 니즈를 충족시켰다. '더 프리뷰 성수’의 관람객 중 65%가 MZ세대였다. 이들은 온라인 아트 플랫폼 ‘마이아트플렉스 (MyArtFlex)’ 앱을 통해 작품·작가·가격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카드 구매 비중이 90%에 달하는 등 카드결제 할인 혜택도 이용할 수 있었다.
셋째, 신한금융그룹의 시너지를 발휘했다. 신한카드는 신한은행, 신한투자증권, 신한라이프 등 그룹사의 우수 고객들을 초청하여 VIP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신한은행의 배달앱 ‘땡겨요’ 지역 상생 이벤트와 신한프렌즈 아트토이 전시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문화예술 콘텐츠를 연계했다.
신한카드는 앞으로도 ESG 전략에 부합하여 금융과 아트의 자연스러운 연결을 통해 문화예술계 저변 확대와 고객과의 차별화된 소통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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