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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찬호 저격 오재원, 사과하며 논란 진화할까
    실시간 이슈 2023. 5. 12.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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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잡학다식 일기 블로그입니다 :)


    오늘의 실시간 이슈 키워드는 박찬호 저격 오재원에 대한 주제입니다. 2023-05-12 21시, 현재 시그널 실시간 검색어에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내용을 짧게 요약드리겠습니다.


    박찬호 저격 오재원, 사과하며 논란 진화할까


    스포츠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인 전 두산 베어스 선수 오재원이 한국 최초 메이저리거 박찬호를 공개적으로 비판하며 논란에 휩싸였다. 오재원은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인터뷰에서 박찬호가 해설을 할 때 선수들을 비난하고 바보로 만든다고 말했다. 그는 박찬호가 전 국민이 새벽에 일어나 응원했던 감사한 마음을 모르는 것 같다고도 했다. 이에 팬들의 비난이 쏟아졌다.


    오재원은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과문을 올렸다. 그는 박찬호를 우상으로 보고 자랐다고 말하며, 공개적 비난 대신 따로 불러 조언을 해줬다면 어땠을까 하는 견해가 빠진 내용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말을 하기 전에 더욱 신중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뼛속 깊이 새기겠다고 말을 마쳤다.


    그러나 오재원의 사과가 논란을 진화시킬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팬들은 여전히 오재원의 발언에 분노하고 있다. 박찬호는 한국 야구의 영웅이자 자랑이라고 말하며, 그의 해설은 선수들에게 쓴소리를 할 수 있는 권위와 경험을 바탕으로 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오재원은 개인적 악감정이 있었던 것이 아닌가 의심하고 있다.


    오재원과 박찬호는 과거에도 몸 맞는 공에 대한 시비를 벌인 적이 있다. 박찬호는 2014년 아시안게임에서 오재원이 타구에 맞았다고 우겨 파울로 인정됐던 상황을 언급하며, 안 맞은 공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오재원은 절대로 그런 적이 없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후 박찬호는 팬들의 도움으로 당시 장면을 확인하고 오재원에게 사과했다.


    오재원은 현재 SPOTV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박찬호는 KBS 객원 해설위원으로 가끔 방송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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