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호우로 인한 인명 피해가 37명 사망 9명 실종…전국에 비 피해가 확산
    실시간 이슈 2023. 7. 16. 21:42
    728x90


    호우로 인한 인명 피해가 37명 사망 9명 실종…전국에 비 피해가 확산

    충북 오송 지하차도에서 9명 숨져…경북 예천 산사태로 9명 사망


    오늘은 최근 전국적으로 내린 폭우로 인한 인명 피해와 재난 상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난 9일부터 이어진 호우로 인해 전국에서 37명이 숨지고 9명이 실종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부상자도 모두 35명으로 늘었습니다. 특히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 제2지하차도에서는 물에 휩쓸려 차량이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해 현재까지 9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사고와 관련해 접수된 실종신고는 모두 11건으로, 소방당국은 실종자 숫자를 11건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당국은 지하차도 내에 찬 물을 70% 빼냈고, 잠수부를 투입해 구조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소방과 경찰, 군부대 등 모두 858명의 인력이 투입됐습니다. 하지만 지하차도 가운데 부분의 수심이 깊어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북 북부 지역에서는 산사태로 인한 피해가 컸습니다. 예천군에서는 모두 9명의 사망자가 발견됐고, 추가로 실종자 8명에 대한 수색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밖에 봉화에서 4명, 문경에서 2명이 호우로 사망했습니다. 영주시 풍기읍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현재까지 4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구조대원들은 실종자를 찾기 위해 분주히 움직입니다.


    전국의 산이 물을 최대치로 머금고 있어 언제 흙더미가 쏟아져내릴 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산림청은 전국에 산사태 위기 경보 최고 단계인 ‘심각’을 발령한 상태입니다. 대전·세종·충청 지역에서도 산사태가 발생해 논산, 청양, 세종 등에서 모두 4명이 숨졌습니다. 공주에선 1명이 비에 휩쓸려 사망했습니다.


    17일 낮까지 비가 계속될 것으로 예보되면서, 침수나 산사태 위험 지역을 떠나 대피 중인 이들이 많습니다. 중대본은 전국적으로 98개 시군구에서 모두 8852명이 대피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농작물피해는 전국적으로 1만9769ha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논산 성동면에선 논산천과 금강의 제방이 잇따라 무너지면서 농경지와 민가 등이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충청권과 전라·경상·제주 등 남부지방에 화요일인 18일까지 많은 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추가적인 재해 발성 가능성을 주의하도록 당부했습니다. 전남과 경남에는 17일 새벽까지 비가 쭉 이어지다가 잠시 멈춘 뒤, 18일 오전 다시 시간당 30~60mm의 많은 비가 시작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충청과 전북, 경북에도 오늘 밤부터 다시 비가 시작돼 17일 오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18일 오전 다시 비가 시작돼 역시 시간당 30~60mm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제주에도 18일부터 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시간당 30~80mm가 올 것으로 봤습니다.


    이번 호우로 인한 인명 피해와 재난 상황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피해를 입은 분들께는 깊은 위로와 격려를 드리며,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재난 안전 정보를 꾸준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호우로 인한 피해 상황과 대응 방안


    이번에는 최근 전국적으로 내린 폭우로 인한 피해 상황과 대응 방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난 9일부터 이어진 호우로 인해 전국에서 37명이 숨지고 9명이 실종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부상자도 모두 35명으로 늘었습니다. 또한 주택 100여 채가 침수되거나 파손돼 8,800여 명이 임시 숙소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농작물피해는 전국적으로 1만9769ha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러한 피해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는 다양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중대본)은 재난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지원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회의를 연속 개최하고 있습니다. 중대본은 특히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고와 예천 산사태 사고 등 실종자가 많은 현장에 대해 최우선적으로 구조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중대본은 또한 산사태 위기 경보 최고 단계인 ‘심각’이 발령된 상황에서 산사태 위험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대피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지자체들도 각자의 피해 상황에 맞춰 대응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충북 청주시는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고 현장에서 구조작업을 돕기 위해 소방과 경찰, 군부대 등 모두 858명의 인력을 투입했습니다. 또한 청주시는 침수된 농경지와 민가 등의 복구 작업을 위해 예산을 조기 집행할 계획입니다. 경북 예천군은 산사태로 인한 피해가 큰 감청면과 용궁면 등에서 실종자 수색과 복구 작업을 위해 공무원과 소방관, 군인 등 약 500명의 인력을 동원했습니다. 또한 예천군은 피해 주민들에게 생필품과 음식물 등을 배달하고, 임시 숙소를 마련하는 등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번 호우로 인한 피해 상황과 대응 방안은 계속 변화하고 있습니다. 정부와 지자체는 피해를 최소화하고 복구를 신속하게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피해를 입은 분들께는 깊은 위로와 격려를 드리며,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재난 안전 정보를 꾸준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실시간 이슈 :: 37명 사망·9명 실종


    오늘의 실시간 이슈 키워드 37명 사망·9명 실종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2023-07-16 21시, 현재 시그널 실시간 검색어에 3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잡학다식 일기 블로그를 구독하시면, 실시간 이슈에 대해 빠르게 퀄리티 높은 분석을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구독버튼은 블로그 운영에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