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의 인기 연애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4’가 오늘 밤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번 시즌은 3년 만에 돌아온 만큼 시청자들의 기대감과 호기심이 높아지고 있다. 제작진은 그동안 카운트다운 티저를 통해 '하트시그널’의 감성을 예열하고, 출연자들의 모습과 설렘 가득한 데이트 장면을 공개했다. 오늘 저녁 공개될 D-1 티저는 '우리들의 첫 만남’이라는 타이틀로, 입주자들이 처음으로 시그널하우스에 모이는 순간을 담아냈다. 출연자들은 서로를 처음 만나는 순간부터 눈빛과 몸짓으로 호감을 표현하거나 긴장을 감추려고 애쓰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한 남자 출연자는 한 여자 출연자에게 "처음 보는 사람인데 왜 이렇게 반가울까요?"라고 말하며 귀여운 고백을 해서 분위기를 띄웠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늘 밤이 기다려지네요”, “출연자들 다 잘생기고 예쁘다”, “하트시그널 시즌4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트시그널 시즌4’는 8명의 남녀가 시그널하우스에서 30일 동안 함께 지내며 서로에게 호감을 표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패널들은 출연자들의 행동과 메시지를 통해 누가 누구에게 호감을 보내는지를 추리하는 재미도 있다. 패널로는 윤종신, 이상민, 김이나, 오마이걸 미미와 위너 김진우가 합류했다. '하트시그널 시즌4’는 오늘 밤 10시 30분 채널A에서 첫 방송된다.
하트시그널 시즌4, 누가 누구에게 호감을 보낼까?
채널A의 인기 연애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4’가 오늘 밤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번 시즌은 8명의 남녀가 시그널하우스에서 30일 동안 함께 지내며 서로에게 호감을 표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패널들은 출연자들의 행동과 메시지를 통해 누가 누구에게 호감을 보내는지를 추리하는 재미도 있다. 패널로는 윤종신, 이상민, 김이나, 오마이걸 미미와 위너 김진우가 합류했다.
출연자들은 모두 일반인이지만 탄탄한 스펙과 외모를 갖고 있다. 여성 출연자로는 프리랜서 모델 김지영, 변호사 이주미, 모델 겸 인플루언서 김지민이 있고, 남성 출연자로는 연매출 1000억 원 회사 CEO 유지원, 성형외과 개원의 신민규, 중견기업 CEO 한겨레가 있다. 이들은 서로를 처음 만나는 순간부터 눈빛과 몸짓으로 호감을 표현하거나 긴장을 감추려고 애쓰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 시즌의 특징은 메시지를 보내는 방식이다. 출연자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에게 하루에 한 번만 메시지를 보낼 수 있으며, 메시지를 받은 사람은 답장을 할 수 없다. 또한 메시지를 보낼 때는 자신의 이름을 밝히지 않고 닉네임을 사용한다. 이렇게 하면 출연자들은 서로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더욱 궁금해하고, 패널들은 메시지의 주인공을 추리하기 위해 더욱 고민하게 된다.
'하트시그널 시즌4’는 오늘 밤 10시 30분 채널A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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