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부 장관에 박민식 국가보훈처장 지명

 

안녕하세요, 잡학다식 일기 블로그입니다 :)

오늘의 실시간 이슈 키워드는 보훈부 장관 박민식에 대한 주제입니다. 2023-05-09 20시, 현재 시그널 실시간 검색어에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어떠한 내용인지 짧게 요약드리겠습니다.

 

보훈부 장관에 박민식 국가보훈처장 지명

 

안녕하세요. 오늘은 윤석열 대통령이 초대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로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을 지명했다는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보훈부는 6월 5일 정식으로 출범할 예정이며, 박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장관으로 정식 임명될 전망입니다.

 

박 후보자는 부산 출신으로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외무고시와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검사 생활을 했습니다. 이후 국민의힘 전신인 한나라당과 새누리당 소속으로 18·19대 국회의원(부산 북구·강서구갑)을 지냈으며,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 캠프에 합류해 선거대책본부 전략기획실장 등을 맡았습니다. 윤석열 정부 출범 뒤에는 첫 국가보훈처장으로 일해왔습니다.

 

박 후보자는 입장문을 내고 "초대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돼 무척 영광스러우면서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인사청문회를 성실하게 준비해 국정업무 수행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보훈은 국민통합과 국가정체성을 확립하는 마중물이자 지속 가능한 '미래’를 이끌어가는 국가의 핵심 기능"이라며 "오늘 장관 후보자 지명은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는 일류보훈’,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한 분을 존중하고 기억하는 나라’라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를 책임 있게 완수하라는 엄중한 소명으로 받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보훈 문화가 곧 국격"이라며 보훈처의 보훈부 승격을 공약했으며, 임기 초반부터 정부조직법 개정을 추진해 이를 이행했습니다. 보훈부는 ‘2실 10국 29과’ 체제로 확대 개편되며, 보훈 문제와 관련된 다양한 업무를 담당할 예정입니다.

 

이상입니다. 잡학다식 일기 블로그를 구독하시면, 실시간 이슈에 대해 빠르게 퀄리티 높은 분석을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구독버튼은 블로그 운영에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