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김승화, '구미호뎐1938’에서 반전 매력 발산

신예 김승화, '구미호뎐1938’에서 반전 매력 발산

배우 김승화가 tvN 새 드라마 '구미호뎐1938’에 출연해 화제다. 김승화는 요괴들로 구성된 용병단 중 유키 역을 맡았다. 유키는 애교 있는 모습과는 달리 산신들에 대적할 만한 과감함과 강력한 힘을 지닌 인물이다. 김승화는 유키의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김승화는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며 다방면에서 활약해온 신예다. 뮤지컬, 연극 등 무대 위를 시작으로, 다수의 독립 영화를 통해 스크린에서의 가능성 또한 입증했다. 웹드라마와 드라마에도 출연, 다양한 분야를 오가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이에 김승화가 '구미호뎐1938’로 브라운관에서 어떤 새로운 모습을 선사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배우 이동욱, 김범, 김소연, 류경수, 우현진 등이 출연하는 '구미호뎐1938’은 2023년 방송 예정이다. 김승화는 잔혹한 행동을 일삼다가도 돌연 어린아이 같은 모습을 보이며, 끊임없는 반전 매력으로 존재감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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