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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가람, 태영호 후임으로 최고위원 당선…호남과 40대 대표할 수 있을까?
    실시간 이슈 2023. 6. 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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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가람, 태영호 후임으로 최고위원 당선…호남과 40대 대표할 수 있을까?


    국민의힘에서 태영호 전 최고위원의 사퇴로 발생한 공석을 채우기 위한 보궐선거가 9일 열렸다. 이번 선거에서는 김가람 청년대변인이 381표를 얻어 당선되었다. 김 최고위원은 호남 출신의 40대로, 국민의힘의 취약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인물로 기대된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당선 소감에서 "저는 1년 전 아킬레스건이 끊어져 병원에 누워있었다. 그때 당의 모습은 참으로 혼란스러웠다"며 "제가 봤을 때 혼란의 원인은 생각이나 철학이 아닌 세대간의 갈등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그래서 저의 당내에서 역할이라고 한다면 2030과 5060을 잇는 40대로서의 역할을, 기성세대와 청년세대를 잇는 역할을 하고 싶다"며 "저는 호남 출신의 40대다. 우리 정당은 저를 선출해 주셨는데, 전국정당으로 가는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김 최고위원은 국민의힘에서 호남과 40대를 대표하는 인물로 부상했다. 호남은 여권의 강력한 거점으로, 국민의힘은 지난 4·7 재보궐선거에서도 호남에서 완패를 당했다. 김 최고위원은 호남 출신으로서 지역 정치에 대한 이해와 공감력을 바탕으로 호남 지역민과 소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40대는 국민의힘에서 가장 적은 비율을 차지하는 세대로, 김 최고위원은 20·30세대와 50·60세대 사이에서 다리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김 최고위원에게도 쉽지 않은 과제들이 있다. 우선 태영호 전 최고위원의 사퇴로 인해 발생한 당내 분열과 갈등을 해소하고 통합해야 한다. 태영호 전 최고위원은 김일성 지시설 등을 주장하며 당내 윤석열 세력과 충돌하였으며, 그로 인해 당내 윤석열 세력과 비윤석열 세력 사이에 갈라진 틈이 커졌다. 김 최고위원은 이러한 상황에서 당내 화합과 통합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또한 김 최고위원은 당내에서의 경력과 경험이 부족하다는 점이 약점으로 지적된다. 김 최고위원은 정치적 경력이 최고위원으로서의 자질과 능력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지만, 당내에서의 영향력과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김 최고위원은 내년 총선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국민의힘의 정책과 비전을 확실히 제시하고, 국민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활동을 펼쳐야 한다.


    김가람 최고위원은 태영호 후임으로서 당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었다. 호남과 40대를 대표하는 인물로서 국민의힘의 전국정당화와 세대 간 소통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당내 분열과 갈등, 경력 부족 등의 과제들도 함께 해결해야 할 것이다. 김 최고위원은 어떤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실시간 이슈 :: 태영호 후임 최고위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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