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실시간 이슈 키워드는 범죄도시 3에 대한 주제입니다. 2023-06-02 07시, 현재 시그널 실시간 검색어에 4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내용을 짧게 요약드리겠습니다.
범죄도시 3, 마동석의 핵주먹이 다시 돌아왔다!
올해 가장 기대되는 액션 영화 중 하나인 범죄도시 3이 5월 3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범죄도시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마동석이 괴력의 형사 마석도 역을 맡아 신종 마약 범죄를 소탕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번에는 서울 광역수사대로 발탁된 마석도가 일본 야쿠자와 연루된 대형 마약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담았다.
범죄도시 시리즈는 2017년 개봉한 첫 번째 작품부터 마동석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와 장르를 넘나드는 유머가 인기를 끌었다. 2022년 개봉한 두 번째 작품은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유일한 천만 관객 영화로 기록되며 대단한 흥행을 이뤘다. 이번 세 번째 작품은 이상용 감독이 다시 한번 연출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는 공식 개봉 전부터 박스오피스 선두권에 오르는 등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주말 이틀간 관객 30만4천여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으며, 실 관람객의 평가가 반영된 CGV 골든에그 지수는 99%를 기록하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마동석의 핵주먹 한방에 악인들이 종잇장처럼 나가떨어지고, 한마디씩 툭툭 유머를 던지는 모습에 박장대소를 터트렸다고 한다.
영화는 IMAX와 4DX로도 상영되어 관객들에게 더욱 강렬하고 생생한 액션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의 제작보고회에서 마동석은 "3편에는 장이수 캐릭터가 안 나온다. 장이수를 대신할 강력한 캐릭터가 나오는데 그 부분이 또 재밌을 거다. 영화를 극장에서 끝까지 본다면 화면으로 깜짝 선물이 준비돼있다"고 밝혔다.
범죄도시 3은 나쁜 놈들 잡는 데 이유 없고 제한 없는 마석도의 커진 판도 시원하게 싹 쓸어버리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영화는 5월 3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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