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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태, 레이디 제인과 10월 결혼 예정…7년 열애 결실
가수 출신 배우 임현태(29)가 가수 레이디 제인(39)과 10월에 결혼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10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7년 동안 열애를 이어왔다.
임현태는 2014년 그룹 빅플로로 데뷔했다. 당시 하이탑이라는 예명을 사용했으며, 2015년에는 MBC '진짜사나이2’에도 출연한 바 있다. 그는 빅플로 활동 당시에도 ‘하숙24번지’, ‘선무당 공도사의 창업성공기’, ‘완전무결 그놈’ 등으로 연기 활동을 한 바 있다. 2019년에는 그룹을 탈퇴했고,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을 걸었다. 임현태는 ‘하자있는 인간들’, ‘힙합왕-나스나길’ 등에 출연했으며 SBS ‘모범택시2’ 1회에선 불법 성착취물 공유방 운영자인 김영민 캐릭터를 연기해 드라마의 문을 활짝 열었다.
레이디 제인은 2006년 힙합 듀오 '반디트’로 데뷔한 이후 솔로 가수로 활동하며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았다. 그녀는 ‘나쁜 여자’, ‘슈퍼스타’, ‘잘 지내야해’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방송에서도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며 인기를 얻었다. 그녀는 ‘라디오스타’, ‘비정상회담’, ‘비디오스타’ 등에 출연하며 유머감각과 성격파 매력을 발산했다.
임현태와 레이디 제인은 2016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한다. 임현태는 과거 2015년 인터뷰에서 레이디 제인이 이상형이라고 고백한 바 있으며, 2016년에는 인스타그램에 함께 있는 모습을 업로드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나이 차와 직업 차이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존중하고 응원하는 모습으로 연인 관계를 유지해왔다.
임현태와 레이디 제인은 오는 10월 14일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임현태와 레이디 제인은 오랫동안 사랑하고 존중하는 연인으로서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부디 따뜻한 축하와 격려로 마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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