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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죄도시3’ 이상용 감독, “마동석 처남 차우진 각본가로 참여…연기뿐만 아니라 글도 뛰어나”
    실시간 이슈 2023. 5. 30.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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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잡학다식 일기 블로그입니다 :)


    오늘의 실시간 이슈 키워드는 차우진에 대한 주제입니다. 2023-05-30 20시, 현재 시그널 실시간 검색어에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내용을 짧게 요약드리겠습니다.


    ‘범죄도시3’ 이상용 감독, “마동석 처남 차우진 각본가로 참여…연기뿐만 아니라 글도 뛰어나”


    영화 '범죄도시3’의 연출을 맡은 이상용 감독이 마동석의 처남이자 배우 차우진의 글 실력을 칭찬했다. 이상용 감독은 30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통해 "차우진은 연기뿐만 아니라 시나리오도 정말 잘 쓴다"라고 말했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와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작품으로, 팬데믹 이후 최초로 천만 관객을 달성한 영화 '범죄도시2’의 후속작이다. 전편에 이어 이상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범죄도시3’의 공동 각본은 '범죄도시’의 각본을 맡았던 김민성 작가와 마동석의 처남이자 그의 아내 예정화 동생인 차우진(본명 예동우)이 이름을 올렸다. 마동석은 차우진의 각본에 만족감을 드러냈다고 밝히기도 했다. 특히 차우진은 '범죄도시2’에서는 배우로, '범죄도시3’에서는 각본가로 참여했다.


    이상용 감독은 "차우진 작가라고 해야 하나. '범죄도시2’를 끝내고 나서 본인이 쓴 각본 몇 개가 있었다. 2년 동안 '범죄도시2’를 촬영하다 중간에 시간이 떴다. 그때 각본을 맡겨 봤다. 김민성 작가가 쓰고 있었고, 차우진 작가에게도 의뢰했다. 차우진 작가가 틀을 또 잘 바꿔줬다"라고 말했다.


    이상용 감독은 "리키 캐릭터가 나온 건 차우진 작가가 가져온 설정이었다. 마음에 들었고, 거기에 꽂혀서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빌런이 약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저는 전혀 약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전편의 빌런과 결이 다른 역할이다"라고 전했다.


    차우진은 2015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과 '나 혼자 산다’에 예정화의 훈남 동생으로 얼굴을 비친 바 있다. 당시 20대 초반이었던 그는 현재 배우 겸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 중이다. 드라마 ‘달리는 조사관’, ‘방법’, ‘번외수사’, 영화 ‘시동’, ‘롱 리브 더 킹’, ‘암전’, ‘그라운드 제로’ 등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역량을 키워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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