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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청, 갑상선암 회복 후 판사와 결혼
배우 최연청이 오는 6월 결혼한다고 발표했다. 최연청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소식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그녀는 중국에서 활동하다가 건강이상으로 인해 3년간 휴식을 취했으며, 갑상선암 수술 후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제는 정말 남 눈치 안보고 저를 위해 행복하게 살고 싶다"면서 "한국 활동 시작과 함께, 저의 가장 힘든 시기, 저의 안정을 위해 한결같이 늘 소나무 같이 제 곁을 지켜준 정말 소중한 사람이자 때로는 너무 존경하는 판사님과 6월에 결혼을 하려 한다"고 말했다.
최연청은 2013년 미스코리아 전북 선 출신으로 2015년 슈퍼주니어 ‘매직’ 뮤직비디오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 '너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최근 연극 '체인징 파트너’에 출연했다. 그녀는 중국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배우로 중국 포털사이트 바이두에서 영향력순위 2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틱톡에서도 팔로워 수가 670만 명에 달하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연청의 예비 남편은 판사 출신으로 알려졌다. 그는 현재 법조계에서 일하고 있으며, 최연청과는 오랫동안 교제해왔다고 한다. 최연청은 자신의 SNS에 자주 남자친구와의 사진을 올리며 연인 사이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서로를 응원하고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최연청은 팬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저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팬들께 항상 감사드리고, 저를 진심으로 생각해주시는 팬분들… 항상 제게 행복하게 살아달라고 건강을 챙겨달라고 하신 말씀 잘 새겨듣고 앞으로는 정말 행복하게 좋은 사람과 함께 저의 제2의 인생을 시작해보려 한다"고 말했다.
최연청과 그녀의 예비 남편은 오는 6월 10일 서울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결혼식은 가족과 친한 지인들만 초대하여 소규모로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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