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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태, 빅플로 하이탑에서 배우로 전향…레이디 제인과 결혼 예정
가수 출신 배우 임현태가 10월에 가수 레이디 제인과 결혼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나이 차이가 10살이지만, 7년 동안 열애를 이어왔으며, 가족들의 축복을 받았다고 한다.
임현태는 2014년 그룹 빅플로로 데뷔했다. 당시 하이탑이라는 예명을 사용했으며, 2015년에는 MBC '진짜사나이2’에도 출연한 바 있다. 그는 빅플로 활동 당시에도 ‘하숙24번지’, ‘선무당 공도사의 창업성공기’, ‘완전무결 그놈’ 등으로 연기 활동을 한 바 있다. 2019년에는 그룹을 탈퇴했고,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을 걸었다.
임현태는 ‘하자있는 인간들’, ‘힙합왕-나스나길’ 등에 출연했으며 SBS ‘모범택시2’ 1회에선 불법 성착취물 공유방 운영자인 김영민 캐릭터를 연기해 드라마의 문을 활짝 열었다. 목소리 천재라 불릴 만큼 노래를 잘 하지만 외모가 부족해 번번이 데뷔의 좌절을 겪는 인물을 연기하였다.
레이디 제인은 1984년생으로, 임현태보다 10살이 많다. 그녀는 2007년 힙합 듀오 '허니패밀리’의 멤버로 데뷔했으며, 이후 솔로 가수로 활동했다. 그녀는 ‘나쁜 남자’, ‘별별 사랑’, ‘커피 한 잔 할래요’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임현태와는 2016년부터 열애를 시작했으며, 2023년 10월 14일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한다.
임현태와 레이디 제인은 나이 차이가 있지만, 서로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모습으로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은 결혼식 전에는 각자의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며, 결혼식은 가족과 친한 지인들만 초대해 소규모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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