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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남길, SBS 연기대상 대상 수상…'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로 2관왕
    실시간 이슈 2023. 5. 25.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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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잡학다식 일기 블로그입니다 :)


    오늘의 실시간 이슈 키워드는 김남길에 대한 주제입니다. 2023-05-25 06시, 현재 시그널 실시간 검색어에 6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내용을 짧게 요약드리겠습니다.


    김남길, SBS 연기대상 대상 수상…'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로 2관왕


    배우 김남길이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김남길은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2 S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로 대상과 베스트 커플상을 받았다. 김남길은 이번이 두 번째 연기대상 수상이다. 2019년에는 드라마 '열혈사제’로 첫 번째 연기대상을 받았다.


    김남길은 수상 소감에서 "드라마가 연초에 방송해서 조금도 기대를 안 했다"며 "지금까지 이렇게 잊지 않고 사랑해주시고 시청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원작이 기억나지 않도록 좋은 글을 써주시며 본질적인 것에 대해 고민할 수 있게 해주신 박보람 감독님, 설이나 작가님, 현장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들, 흉악범 연기해주신 배우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남길은 "현장에서 (악역 조연을 맡으신) 그분들을 보며 연기는 유명세로 하는 게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고, 연기는 늘 겸손해야 한다는 걸 느낀 현장이었다"고 떠올렸다. 이어 "저희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밤낮 가리지 않고 노력하시는 경찰분들, 악의 마음을 읽기 위해 노력하시는 모든 프로파일러분들께 이 상을 바친다"고 말했다.


    김남길은 1999년 KBS 2TV 드라마 '학교’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선덕여왕’, ‘나쁜남자’, 영화 ‘해적’, ‘판도라’, ‘살인자의 기억법’, ‘비상선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과 존재감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아일랜드’에 출연해 반은 인간 반은 요괴인 반 역할을 맡아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남길은 또한 문화예술NGO ‘길스토리’ 대표로 활동하며 사회공헌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 3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린 길스토리 기부쇼 ‘2022 김남길의 우주최강쇼-길리버스’를 성공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에서 모인 기부금은 문화예술 분야 소외계층 지원과 환경 보호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남길은 배우로서 뿐만 아니라 사람으로서도 많은 사랑과 존경을 받고 있는 스타다. 앞으로도 김남길의 활발한 활동과 변함없는 인기를 기대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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