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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N번방’ 20대 남성 구속기소…불법 영상물 400여개 제작실시간 이슈 2024. 5. 24. 21:15728x90
‘서울대 N번방’ 20대 남성 구속기소…불법 영상물 400여개 제작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1부 (장혜영 부장검사)는 20대 박모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상습허위영상물편집·반포 등)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대 졸업생들이 대학 동문 등 여성 수십명을 대상으로 음란물을 만들어 유포한 이른바 ‘서울대 N번방’ 사건의 피의자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박모씨는 2020년 7월부터 올해 4월까지 허위 영상물 400여개를 제작하고 1천700여개를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이번에 기소된 박모씨는 서울대 졸업생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N번방’ 사태는 40대 박씨와 강모씨 등이 텔레그램으로 대학 동문 등 여성 수십 명의 사진을 이용해 음란물을 제작·유포한 디지털 성범죄를 저지른 사건을 말한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는 61명의 여성이며, 이중 서울대 동문은 12명이다. 검찰은 40대 박씨와 강씨를 각각 지난달 11일과 이달 16일 구속 송치했다. 검찰은 이들이 만든 불법 합성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로 불구속 송치된 피의자 2명도 수사 중이다. 또 다른 피의자인 서울대 졸업생 한모씨는 불기소 처분을 받은 뒤 서울고등법원의 재정신청 인용으로 현재 불구속 상태로 재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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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N번방’ 20대 남성 구속기소…불법 영상물 400여개 제작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1부 (장혜영 부장검사)는 20대 박모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상습허위영상물편집·반포 등)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건은 서울대 졸업생인 박씨와 강모씨가 텔레그램을 통해 대학 동문 등 여성 수십 명의 사진을 이용해 음란물을 제작·유포한 디지털 성범죄를 저지른 사건입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는 61명의 여성이며, 이중 서울대 동문은 12명입니다. 검찰은 40대 박씨와 강씨를 각각 지난달 11일과 이달 16일 구속 송치했습니다. 또 다른 피의자인 서울대 졸업생 한모씨는 불기소 처분을 받은 뒤 서울고등법원의 재정신청 인용으로 현재 불구속 상태로 재판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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