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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풍 카눈, 일본 오키나와에 강타…1명 사망·21만 가구 정전
    실시간 이슈 2023. 8. 2.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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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카눈, 일본 오키나와에 강타…1명 사망·21만 가구 정전

    한반도에는 영향 없을 것으로 전망


    태풍 카눈 (KHANUN)이 일본 오키나와에 강한 바람과 비를 불어넣으며 피해를 주고 있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카눈은 이날 오전 4시 일본 오키나와 남남서쪽 약 130km 부근 해상에서 북서진하고 있다. 중심기압은 930hPa, 최대 풍속은 초속 50m로 대형 태풍이다.


    태풍 카눈은 오늘 오후 일본 오키나와 서남서쪽 약 200km 부근 해상을 지나 내일 (3일) 일본 오키나와 서쪽 약 320km 부근 해상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에는 속도를 늦추며 일본 남부 해상을 돌아다닐 것으로 전망된다.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일본 오키나와 지역에는 순간적으로 초속 70m에 이르는 강풍이 불고, 최고 높이가 12m에 달하는 파도가 일고 있다. 태풍의 강도가 강해지면서 피해도 커지고 있다. 일본 NHK 방송에 따르면, 태풍 카눈으로 인해 오키나와 현의 약 21만 가구가 정전 상태에 빠졌으며, 나하시에서는 한 남성이 바람에 날려온 철판에 맞아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한편, 태풍 카눈은 한반도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태풍 카눈은 한반도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북서진하고 있으며, 한반도의 날씨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태풍의 외각부에서 발생하는 구름 때문에 오늘 (2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흐린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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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카눈, 오키나와서 속도 늦추며 머물고 있어…한반도에는 영향 없어


    태풍 카눈 (KHANUN)은 일본 오키나와 해상에서 속도를 늦추며 머물고 있습니다. 2일 오전 4시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카눈은 일본 오키나와 남남서쪽 약 130km 부근 해상에서 북서진하고 있습니다. 중심기압은 930hPa, 최대 풍속은 초속 50m로 대형 태풍입니다.


    태풍 카눈은 오늘 오후 일본 오키나와 서남서쪽 약 200km 부근 해상을 지나 내일 (3일) 일본 오키나와 서쪽 약 320km 부근 해상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후에는 속도를 늦추며 일본 남부 해상을 돌아다닐 것으로 전망됩니다.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일본 오키나와 지역에는 순간적으로 초속 70m에 이르는 강풍이 불고, 최고 높이가 12m에 달하는 파도가 일고 있습니다. 태풍의 강도가 강해지면서 피해도 커지고 있습니다. 일본 NHK 방송에 따르면, 태풍 카눈으로 인해 오키나와 현의 약 21만 가구가 정전 상태에 빠졌으며, 나하시에서는 한 남성이 바람에 날려온 철판에 맞아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한편, 태풍 카눈은 한반도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태풍 카눈은 한반도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북서진하고 있으며, 한반도의 날씨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태풍의 외각부에서 발생하는 구름 때문에 오늘 (2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흐린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태풍 카눈의 최신 정보는 [기상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시간 이슈 :: 태풍 카눈 오키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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