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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퓨처스 올스타전, 북부리그가 12년 만에 승리! LG 김범석의 대활약
    실시간 이슈 2023. 7. 15.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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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퓨처스 올스타전, 북부리그가 12년 만에 승리! LG 김범석의 대활약

    5회말에 5점을 뽑아내며 역전승을 거둔 북부리그, 김범석은 홈런과 4타점으로 MVP 수상


    야구팬 여러분. 오늘은 2023 KBO 퓨처스 올스타전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퓨처스 올스타전은 KBO 리그의 차세대 스타들이 모여 경기력과 장타력을 뽐내는 축제입니다. 이번에는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렸는데요, 장마로 인해 사전 이벤트가 취소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경기는 정상적으로 진행되었고, 많은 팬들이 관심을 보였습니다.


    경기는 북부리그와 남부리그의 맞대결로 펼쳐졌습니다. 북부리그는 한화, LG, 고양, SSG, 두산의 선수들로 구성되었고, 남부리그는 상무, NC, 삼성, 롯데, KT, KIA의 선수들로 구성되었습니다. 역대 전적은 남부리그가 7승 2무 2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었고, 북부리그는 2011년 이후로 한 번도 이긴 적이 없었습니다.


    경기는 0-0으로 팽팽하게 맞섰다가 3회말에 북부리그가 먼저 득점했습니다. 이민준의 2루타와 투수 황동하의 보크로 2점을 뽑아내며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하지만 남부리그도 4회초에 바로 반격했습니다. 정대선의 3루타와 김병준의 2루타로 3점을 따내며 전세를 뒤집었습니다.


    경기의 분위기는 5회말에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북부리그가 대거 5점을 뽑아내며 다시 앞서나갔습니다. 김정민의 내야 땅볼 때 홈을 밟은 양경식과 폭투로 득점한 유로결이 동점을 만들었고, 김범석이 한재승의 실투를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스리런 홈런으로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김범석의 홈런은 비거리가 무려 128.3m였습니다.


    난타전이 계속되었습니다. 남부리그도 7회초에 장타력을 발휘했습니다. 김병준의 3루타와 조민성과 김선우의 2루타, 구본혁의 홈런이 터지면서 4점을 따내며 균형을 맞췄습니다. 구본혁은 LG 출신으로, LG 선수들이 이날 홈런 두 방을 터뜨렸습니다.


    하지만 북부리그가 7회말에 다시 한 번 승기를 잡았습니다. 이주형이 구본혁의 타구 판단 미스로 행운의 2루타를 쳤고, 김건이가 결승타를 때렸습니다. 김건이는 2루 도루에 성공했고, 김범석이 우전 적시타로 쐐기점을 뽑았습니다. 9-7로 승리한 북부리그는 12년 만에 퓨처스 올스타전에서 승리를 챙겼습니다.


    북부리그의 승리를 이끈 주역은 바로 LG의 김범석이었습니다. 김범석은 4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4타수 2안타(1홈런) 4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했습니다. 김범석은 MVP의 영예를 안았고, 상금 200만원과 트로피를 받았습니다. LG 소속 선수가 퓨처스 MVP를 수상한 것은 2011년 김남석(개명 전 김재율)에 이어 2번째였습니다.


    김범석은 고졸 신인으로 올해 입단한 선수입니다. 지난해 대구상원고에서 활약하며 프로 진출을 준비했습니다. 그는 지난해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LG가 1라운드 지명한 선수입니다. 그는 키가 188cm, 몸무게가 95kg의 거대한 체격을 가지고 있으며, 장타력과 수비력이 뛰어납니다. 그는 올해 퓨처스리그에서 타율 .333, 홈런 8개, 타점 33개를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범석은 퓨처스 올스타전에서 자신의 장점을 잘 보여줬습니다. 그는 초대형 홈런과 적시타로 북부리그의 승리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MVP를 받게 되어 기분이 좋다\"면서 \"팀 동료들과 코치님들께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아직 부족한 점이 많으니 더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김범석은 LG의 차세대 거포로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그는 이미 KBO 리그에도 출전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는 지난 6월 25일 SSG와의 경기에서 KBO 리그 데뷔전을 치렀고, 첫 타석에서 안타를 쳤습니다. 그는 이번 시즌 KBO 리그에서 3경기에 출전해 타율 .250, 안타 2개를 기록했습니다.


    김범석은 앞으로도 KBO 리그에서 자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퓨처스 올스타전, 북부리그의 투수들도 빛났다...SSG 서상준, 우수투수상 수상


    퓨처스 올스타전에서 북부리그의 타자들이 활약했다는 것은 알고 계시겠지만, 투수들도 빛났습니다. 북부리그의 투수들은 남부리그의 타선을 7점으로 막으며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특히 SSG 랜더스의 서상준은 1이닝 동안 3타자를 연속 삼진으로 잡으며 우수투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서상준은 2019년 SSG에 입단한 선수로, 올해 퓨처스리그에서 평균자책점 2.25, 탈삼진 32개를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는 퓨처스 올스타전에서 6회말에 등판해 남부리그의 김병준, 조민성, 김선우를 모두 삼진으로 잡았습니다. 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우수투수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면서 \"팀 동료들과 코치님들께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아직 부족한 점이 많으니 더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서상준은 SSG의 차세대 에이스로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그는 이미 KBO 리그에도 출전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는 지난 6월 29일 롯데와의 경기에서 KBO 리그 데뷔전을 치렀고, 1이닝 동안 1실점을 기록했습니다. 그는 이번 시즌 KBO 리그에서 2경기에 출전해 평균자책점 4.50, 탈삼진 2개를 기록했습니다.


    서상준은 앞으로도 KBO 리그에서 자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는 퓨처스 올스타전에서 자신의 장점을 잘 보여줬고, SSG 구단과 팬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실시간 이슈 :: 퓨처스 올스타전 북부리그


    오늘의 실시간 이슈 키워드 퓨처스 올스타전 북부리그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2023-07-15 07시, 현재 시그널 실시간 검색어에 6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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