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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욕설 CCTV 공개에 논란…외조모와 고(故) 최진실 딸의 주거침입 공방
    실시간 이슈 2023. 7. 1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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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욕설 CCTV 공개에 논란…외조모와 고(故) 최진실 딸의 주거침입 공방


    외조모는 외손자 부탁으로 집안일을 하러 갔다고 주장…최준희는 19년간 폭언과 폭행을 당했다고 반박


    최근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인 최준희가 외조모를 주거침입죄로 신고한 사건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최준희가 사건 당일의 CCTV 영상과 외조모의 욕설을 담은 영상을 SNS에 공개하면서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다.


    최준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오빠 없는 집에 남자친구랑 놀러 갔다는 건 거짓입니다. 혼자 들어가서 할머니의 폭언을 감당할 자신이 없어 경찰과 남자친구를 불렀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CCTV 화면과 직접 촬영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CCTV 화면에는 최준희가 혼자 집에 들어가고, 외조모와 마주치고, 혼자 나오고, 경찰과 남자친구와 함께 다시 들어가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최준희는 집안에서 외조모가 욕설을 내뱉는 장면이 담긴 짧은 영상도 얼굴을 모자이크 처리해 올렸다. 그러면서 "앞과 뒤가 다르다는 게 이 말이다. 저는 이걸 19년 동안 너무 익숙하게 듣고 자랐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최준희는 9일 외조모를 주거침입죄로 경찰에 신고했다. 외조모 A 씨는 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있는 최준희 명의로 된 아파트에 찾아가 동의를 받지 않고 이틀간 머무른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외손자 최환희의 부탁을 받아 집안일을 하고 쉬던 중 남자친구와 밤늦게 들어오는 최준희와 마주쳤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최준희는 또 다른 게시물에서 "미성년자일 때 할머니에게 지속적인 욕설과 폭행을 당한 것은 여전히 씻지 못할 상처로 남아있다"라며 "할머니와 말다툼이 일어날 때마다 태어난 자체가 문제라는 말들과 입에 담기도 어려운 폭언들과 함께 거짓된 증언들로 떳떳하지 못한 보호자와 살았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최진실 딸이기 전에 그저 대한민국에 살아가는 한 사람으로서 미성년자 때 할머니가 벌인 모든 일들에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한편, 최환희의 소속사는 "지플랫 (최환희)은 해당 거주지의 실거주자이며 동생 최준희 양은 따로 독립해 출가한 지 수년째"라며 "아파트 리모델링 이전에는 할머니와 함께 지내오다, 리모델링 이후에 최환희가 혼자 거주하고 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할머님은 지플랫에게 부모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셨으며 지플랫 또한 크고 작은 도움들을 받기도 하며, 할머님의 사랑과 보살핌 아래에서 지내고 있다"며 "지플랫이 성년이 된 후에는 모든 재산 내용을 오픈하시고 금전 관리 교육에 대한 신경도 많이 기울이신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 사건은 외조모와 고(故) 최진실 딸의 주거침입 공방으로 시작되었지만, 그 뒤에는 가족 간의 오랜 갈등과 상처가 숨어있는 것으로 보인다. CCTV 영상과 욕설 영상을 공개한 최준희의 행동은 자신의 입장을 명확하게 밝히고, 외조모의 행위에 대해 법적으로 싸우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공개적인 공방은 양측의 상처를 더욱 깊게 만들고, 가족 간의 화해를 어렵게 할 수도 있다. 결국 이 사건은 가족 간의 문제로서 서로의 마음을 열고 소통하고 이해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해결책일 것이다.


    최준희, 외조모의 욕설과 주거침입에 분노…CCTV 영상 공개로 반박


    고(故) 최진실의 딸인 배우 최준희가 외조모와의 주거침입 논란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최준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CTV 영상과 외조모의 욕설을 담은 영상을 올리며 "앞뒤가 다른 할머니가 더 소름 끼치고 무서울 뿐"이라고 말했다.


    최준희는 CCTV 영상에 "친오빠 없는 집에 남자친구랑 놀러 갔다는 건 거짓입니다. 혼자 들어가서 할머니의 폭언을 감당할 자신이 없어 경찰과 남자친구를 불렀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영상에는 최준희가 혼자 집에 들어가고, 외조모와 마주치고, 혼자 나오고, 경찰과 남자친구와 함께 다시 들어가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최준희는 집안에서 외조모가 욕설을 내뱉는 장면이 담긴 짧은 영상도 얼굴을 모자이크 처리해 올렸다. 그러면서 "앞과 뒤가 다르다는 게 이 말이다. 저는 이걸 19년 동안 너무 익숙하게 듣고 자랐다"라고 덧붙였다.


    최준희는 이전에도 외조모와의 갈등을 토로한 바 있다. 최준희는 9일 외조모를 주거침입죄로 경찰에 신고했다. 외조모 A 씨는 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있는 최준희 명의로 된 아파트에 찾아가 동의를 받지 않고 이틀간 머무른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외손자 최환희의 부탁을 받아 집안일을 하고 쉬던 중 남자친구와 밤늦게 들어오는 최준희와 마주쳤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최준희는 "미성년자일 때 할머니에게 지속적인 욕설과 폭행을 당한 것은 여전히 씻지 못할 상처로 남아있다"라며 "할머니와 말다툼이 일어날 때마다 태어난 자체가 문제라는 말들과 입에 담기도 어려운 폭언들과 함께 거짓된 증언들로 떳떳하지 못한 보호자와 살았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최진실 딸이기 전에 그저 대한민국에 살아가는 한 사람으로서 미성년자 때 할머니가 벌인 모든 일들에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한편, 최환희의 소속사는 "지플랫 (최환희)은 해당 거주지의 실거주자이며 동생 최준희 양은 따로 독립해 출가한 지 수년째"라며 "아파트 리모델링 이전에는 할머니와 함께 지내오다, 리모델링 이후에 최환희가 혼자 거주하고 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할머님은 지플랫에게 부모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셨으며 지플랫 또한 크고 작은 도움들을 받기도 하며, 할머님의 사랑과 보살핌 아래에서 지내고 있다"며 "지플랫이 성년이 된 후에는 모든 재산 내용을 오픈하시고 금전 관리 교육에 대한 신경도 많이 기울이신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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