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외할머니와의 갈등과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곧 배우로 데뷔할 예정이다.
최준희는 최진실과 야구선수 조성민의 딸로 2003년 3월 1일 출생으로 현재 나이는 20세이다. 최준희는 출생신고 당시 조성민이 '수민’으로 신고했으나 최준희로 개명했다. 학력은 초등학교는 검정고시, 무학중학교 졸업, 압구정고등학교 재학 중이다. 키는 169.9cm, 몸무게는 53-52kg이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으로 인한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몸무게가 96kg까지 증가했다가 완치 후 44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현재 꾸준한 운동과 식단 관리로 50kg대 중반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다이어트 비법과 식단 관리 방법을 공유했다. 그는 “식단 조절만으로 뱃살이 빠지길 원하는 건 잘못된 생각”이라며 “운동을 병행해야 살이 예쁘게 빠진다”고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먹고 싶을 땐 칼로리를 생각하지 않고 행복하게 먹으려 노력한다”며 “클린하게 먹는 게 속이 편해서 주로 닭가슴살과 현미밥을 자주 먹는다”고 식단을 공유하기도 했다.
최준희는 지난 8일 배우 이유비, 채수아 등이 소속된 와이블룸과 전속 계약을 맺으며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다. 그는 “연기자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며 “많은 분들께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하지만 최준희의 연예계 진출에 앞서 외할머니와의 갈등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준희의 외할머니 정옥숙 씨는 지난 11일 서초경찰서에서 주거침입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돼 피의자 조사를 받았다. 정 씨는 최진실이 생전에 구입해 가족과 함께 살았던 서초동 아파트에 갔다가 최준희와 마주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아파트는 최진실의 사망 후 최준희와 오빠 최환희에게 공동명의로 상속됐다. 정 씨는 두 남매의 보호자이자 후견인으로서 지난해까지 함께 거주했지만, 최준희가 성인이 돼 현재는 따로 나와 살고 있었다. 최준희 역시 따로 오피스텔을 얻어 생활하고 있고, 해당 아파트에는 최환희가 홀로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 씨는 더팩트와 인터뷰에서 "최환희가 일 때문에 3박 4일간 집을 떠나야 하니 집에 와서 고양이를 돌봐주시면 좋겠다고 했고, 이후 최준희가 남자친구와 함께 들어와 마주친 것"이라며 "최준희가 ‘할머니가 왜 여기 있냐’, '이 집은 이제 할머니와 상관없는 내 집이니 당장 나가달라’고 했고, 실랑이를 벌이다 결국 주거침입으로 신고당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신고자인 최준희를 불러 조사를 진행하는 등 정 씨의 혐의와 관련해 수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최준희와 정 씨의 갈등이 알려진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최준희는 2017년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 씨로부터 그동안 폭행, 폭언을 당했고 이에 따라 우울증에 시달리며 극단적인 선택에 대한 충동도 느꼈다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을 정 씨가 반대했다고 폭로하며 "'스님이 내가 연예인을 하면 (최진실과) 똑같은 선택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는 이유에서였다"면서 원망을 드러냈다.: 왜 여기 있냐…故 최진실 딸 최준희, 외할머니 주거침입 신고 ….
: 루푸스병 ‘故최진실 딸’ 최준희, 96㎏→54㎏ 감량 비법 공개.
: 최준희 나이 키 최진실 딸 남자친구 동거 결혼 할머니 학폭 논란 ….
: ★최준희 나이, 키, 몸무게, 프로필- 최진실 딸, 웨딩드레스.
최준희, 외할머니와의 갈등과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외할머니와의 갈등과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곧 배우로 데뷔할 예정이다.
최준희는 최진실과 야구선수 조성민의 딸로 2003년 3월 1일 출생으로 현재 나이는 20세이다. 최준희는 출생신고 당시 조성민이 '수민’으로 신고했으나 최준희로 개명했다. 학력은 초등학교는 검정고시, 무학중학교 졸업, 압구정고등학교 재학 중이다. 키는 169.9cm, 몸무게는 53-52kg이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으로 인한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몸무게가 96kg까지 증가했다가 완치 후 44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현재 꾸준한 운동과 식단 관리로 50kg대 중반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다이어트 비법과 식단 관리 방법을 공유했다. 그는 “식단 조절만으로 뱃살이 빠지길 원하는 건 잘못된 생각”이라며 “운동을 병행해야 살이 예쁘게 빠진다”고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먹고 싶을 땐 칼로리를 생각하지 않고 행복하게 먹으려 노력한다”며 “클린하게 먹는 게 속이 편해서 주로 닭가슴살과 현미밥을 자주 먹는다”고 식단을 공유하기도 했다.
하지만 최준희의 연예계 진출에 앞서 외할머니와의 갈등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준희의 외할머니 정옥숙 씨는 지난 11일 서초경찰서에서 주거침입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돼 피의자 조사를 받았다. 정 씨는 최진실이 생전에 구입해 가족과 함께 살았던 서초동 아파트에 갔다가 최준희와 마주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아파트는 최진실의 사망 후 최준희와 오빠 최환희에게 공동명의로 상속됐다. 정 씨는 두 남매의 보호자이자 후견인으로서 지난해까지 함께 거주했지만, 최준희가 성인이 돼 현재는 따로 나와 살고 있었다. 최준희 역시 따로 오피스텔을 얻어 생활하고 있고, 해당 아파트에는 최환희가 홀로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 씨는 더팩트와 인터뷰에서 "최환희가 일 때문에 3박 4일간 집을 떠나야 하니 집에 와서 고양이를 돌봐주시면 좋겠다고 했고, 이후 최준희가 남자친구와 함께 들어와 마주친 것"이라며 "최준희가 ‘할머니가 왜 여기 있냐’, '이 집은 이제 할머니와 상관없는 내 집이니 당장 나가달라’고 했고, 실랑이를 벌이다 결국 주거침입으로 신고당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신고자인 최준희를 불러 조사를 진행하는 등 정 씨의 혐의와 관련해 수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최준희와 정 씨의 갈등이 알려진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최준희는 2017년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 씨로부터 그동안 폭행, 폭언을 당했고 이에 따라 우울증에 시달리며 극단적인 선택에 대한 충동도 느꼈다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을 정 씨가 반대했다고 폭로하며 "'스님이 내가 연예인을 하면 (최진실과) 똑같은 선택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는 이유에서였다"면서 원망을 드러냈다.: 왜 여기 있냐…故 최진실 딸 최준희, 외할머니 주거침입 신고 ….
: 루푸스병 ‘故최진실 딸’ 최준희, 96㎏→54㎏ 감량 비법 공개.
: 최준희 나이 키 최진실 딸 남자친구 동거 결혼 할머니 학폭 논란 ….
실시간 이슈 :: 故 최진실 최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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