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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투 전 한국 감독, UAE와 3년 계약…아시아 무대에서 적장으로 재회할까?
    실시간 이슈 2023. 7. 1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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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투 전 한국 감독, UAE와 3년 계약…아시아 무대에서 적장으로 재회할까?


    제목: 벤투 전 한국 감독, UAE와 3년 계약…아시아 무대에서 적장으로 재회할까?


    한국 축구대표팀을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으로 이끈 파울루 벤투 감독이 아랍에미리트(UAE) 대표팀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부임했다. 벤투 감독은 오는 11월부터 시작하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과 내년 1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한국과 상대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UAE축구협회는 10일(한국시간) 벤투 감독과 2026년까지 3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벤투 감독은 지난해 12월 한국 대표팀과 작별한 뒤 약 7개월 만에 현장에 복귀하게 됐다. 벤투 감독은 선수단 파악을 위해 오는 29일부터 2주 동안 대표팀을 이끌고 유럽 전지 훈련을 떠날 예정이다.


    벤투 감독은 "UAE 대표팀은 중요한 대회들을 앞두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내년 11월부터 시작되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예선이다. 내년 1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선수들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선발 기준은 연령에 상관없이 능력과 태도가 기반이 될 것"이라면서 "지난 노력을 존중하면서 현재에 집중하고 미래를 내다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스포르팅 리스본(포르투갈)을 시작으로 포르투갈 대표팀, 크루제이루(브라질), 올림피아코스(그리스), 충칭 리판(중국)을 거친 벤투 감독은 2018년 8월 한국 대표팀 사령탑으로 부임했다. 벤투 감독은 4년 4개월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한국을 이끌었고 카타르 월드컵에서 강호 포르투갈을 꺾으며 12년 만의 월드컵 16강 진출이라는 이정표를 세웠다. 다만 벤투 감독은 대한축구협회(KFA)의 재계약 제안을 받았으나 계약 기간 등에서 이견이 발생, 동행을 마무리했다. 이후 벤투 감독은 폴란드 대표팀 차기 사령탑 후보로 부상했지만 협상에 실패했고, UAE 지휘봉을 잡게 됐다.


    벤투 감독이 UAE 사령탑에 부임하면서 아시아 무대에서 한국을 상대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한국과 UAE는 내년 1월 카타르에서 펼쳐지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본선에 진출한 상태다. 또한 두 팀은 오는 11월부터 시작하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에서 한 조에 묶일 수 있다. 아시아 2차 예선은 오는 20일 발표되는 FIFA 랭킹을 기준으로 포트를 배정한 뒤 27일 조추첨을 진행한다.


    벤투 감독은 한국 축구의 성장과 발전에 큰 공헌을 했다. 그러나 이제는 적장으로서 한국과 맞붙게 될 것이다. 벤투 감독의 UAE 지휘력과 한국과의 재회가 어떤 결과를 낳을지 주목된다.


    [출처: SBS 뉴스.


    , 뉴스1.


    , 연합뉴스.


    , 한국경제.


    벤투 감독, UAE와 3년 계약…한국과 재대결 가능성은?


    한국 축구대표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끌었던 파울루 벤투 감독이 아랍에미리트(UAE) 대표팀의 새로운 감독으로 선임됐다. 벤투 감독은 2026년 북중미 월드컵까지 3년 계약을 맺었다. 벤투 감독은 한국 축구의 성장과 발전에 큰 공헌을 했지만, 이제는 적장으로서 한국과 맞붙을 수도 있다.


    벤투 감독은 2018년 8월 한국 대표팀 사령탑으로 부임한 후, 카타르 월드컵에서 포르투갈을 꺾으며 12년 만에 월드컵 16강 진출이라는 성과를 남겼다. 벤투 감독은 한국 축구에 뚜렷한 색깔을 부여하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빌드업 축구를 추구하며, 다양한 선수들을 발굴하고 육성했다. 벤투 감독은 한국 축구 최장수 감독으로 역사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벤투 감독은 카타르 월드컵을 마치고 한국과 작별했다. 대한축구협회와 재계약에 합의하지 못하면서, 동행을 마무리했다. 벤투 감독은 이후 폴란드 대표팀 차기 사령탑 후보로 부상했지만 협상에 실패했다. 그리고 UAE 지휘봉을 잡게 됐다.


    UAE 축구협회는 10일(한국시간) 벤투 감독과 2026년까지 3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벤투 감독은 지난해 12월 한국 대표팀과 작별한 뒤 약 7개월 만에 현장에 복귀하게 됐다. 벤투 감독은 선수단 파악을 위해 오는 29일부터 2주 동안 대표팀을 이끌고 유럽 전지 훈련을 떠날 예정이다.


    벤투 감독은 "UAE 대표팀은 중요한 대회들을 앞두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내년 11월부터 시작되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예선이다. 내년 1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선수들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선발 기준은 연령에 상관없이 능력과 태도가 기반이 될 것"이라면서 "지난 노력을 존중하면서 현재에 집중하고 미래를 내다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벤투 감독이 UAE 사령탑에 부임하면서 아시아 무대에서 한국을 상대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한국과 UAE는 내년 1월 카타르에서 펼쳐지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본선에 진출한 상태다. 또한 두 팀은 오는 11월부터 시작하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에서 한 조에 묶일 수 있다. 아시아 2차 예선은 오는 20일 발표되는 FIFA 랭킹을 기준으로 포트를 배정한 뒤 27일 조추첨을 진행한다.


    벤투 감독은 한국 축구의 성장과 발전에 큰 공헌을 했다. 그러나 이제는 적장으로서 한국과 맞붙게 될 것이다. 벤투 감독의 UAE 지휘력과 한국과의 재회가 어떤 결과를 낳을지 주목된다.


    [출처: 연합뉴스.


    , 뉴스1.


    , 스포츠조선.


    실시간 이슈 :: UAE와 3년 계약


    오늘의 실시간 이슈 키워드 UAE와 3년 계약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2023-07-10 10시, 현재 시그널 실시간 검색어에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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