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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체스의 환상적인 KBO리그 데뷔전, KIA는 5연승으로 중위권 도약
    실시간 이슈 2023. 7. 9.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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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체스의 환상적인 KBO리그 데뷔전, KIA는 5연승으로 중위권 도약


    새 외국인 투수 산체스가 6.1이닝 1실점 10탈삼진의 호투를 펼치며 KT를 꺾었다. 나성범의 쐐기포와 함께 KIA는 5연승을 달리며 6위로 올라섰다.


    KIA 타이거즈가 새 외국인 투수 마리오 산체스의 환상적인 KBO리그 데뷔전을 앞세워 KT 위즈에 스윕승을 거두고 5연승을 달렸다. KIA는 9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KBO리그 KT와의 원정 3연전 마지막 날 경기에서 선발 투수 산체스의 호투를 앞세워 5-1로 승리했다. 이로써 KIA는 KT에 스윕승과 함께 5연승을 달리며 중위권 싸움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산체스는 이날 타이완에서 뛰다 온 KIA의 새 얼굴로 데뷔전에 선발 등판했다. 그는 6.1이닝 동안 5피안타 (1홈런) 10탈삼진 1실점하며 데뷔전에서 첫 승까지 신고했다. 산체스는 최고구속 147㎞의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커터, 커브, 체인지업, 투심 패스트볼 등 다양한 구종을 섞어 던지며 KT 타선을 틀어막았다. 총 투구 수 88개 중 스트라이크가 62개로 안정적인 제구도 뽐냈다.


    산체스는 국내에서는 처음 보는 견제동작도 화제였다. 옆으로 날카롭게 휘는 슬라이더를 주 무기로 7회 1아웃까지 삼진 10개를 잡아내며 KT 타선을 5안타 1실점으로 틀어막았습니다. 국내에서는 처음 보는 견제동작도 화제였습니다. 옆으로 날카롭게 휘는 슬라이더를 주 무기로 7회 1아웃까지 삼진 10개를 잡아내며 KT 타선을 5안타 1실점으로 틀어막았습니다. 국내에서는 처음 보는 견제동작도 화제였습니다. 옆으로 날카롭게 휘는 슬라이더를 주 무기로 7회 1아웃까지 삼진 10개를 잡아내며 KT 타선을 5안타 1실점으로 틀어막았습니다.


    산체스의 역투에 힘입어 KIA 타선도 승리에 힘을 보탰다. KIA는 2회 초 고종욱이 안타로 출루한 후 KT 선발투수 배제성의 폭투가 나오면서 2루까지 갔다. 다음 타석에 김태군이 안타를 뽑아내며 1사 1‧3루의 득점찬스를 잡았고, 박찬호의 땅볼에 3루에 있던 고종욱이 홈을 밟아 선취점을 올렸다. 이어 최원준의 1타점 적시타가 나오면서 KIA가 2-0으로 리드를 잡았다.


    2-0으로 앞서던 5회 말 부상에서 돌아온 KT 내야수 이호연의 추격 솔로 홈런이 터졌다. 이호연은 산체스의 4구째 142㎞의 패스트볼을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겼다. 한점을 따라 붙은 KT. 하지만 KIA는 6회 초 추가점을 올리며 달아났다. 1사 후 최형우와 소크라테스 브리토가 연속 안타로 득점기회를 열었다. 이때 KT는 마운드를 선발 배제성 대신 손동현으로 교체했다. 고종욱이 손동현에 볼넷을 얻어 1사 만루가 됐고, 김선빈이 1타점 적시타를 쳐 3-1이 됐다.


    그리고 7회 초 사실상 승부를 결정 지은 나성범의 2점 쐐기포가 터졌다. 2사 1루 상황에 타석에 선 나성범은 KT의 영건 박영현의 5구째 142㎞의 패스트볼을 받아쳐 중간 담장을 넘겼다. 5-1로 앞선 KIA는 필승조를 가동했다. 산체스에 이어 최지민이 1.1이닝 무실점으로 막아냈고 8회 말 2사 후 전상현이 마운드에 올라 1.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승리를 지켜냈다.


    KIA는 이날 승리로 시즌 성적을 승률 .500인 40승40패로 맞추며 순위도 한 계단 올라섰다. KIA는 한때 최하위까지 처진 적이 있었지만, 최근 타격과 투수들의 호투로 분위기를 바꿔놓았다. 특히 새 외국인 투수 산체스가 데뷔전에서 환상적인 호투를 펼치며 KIA의 희망이 되었다. KIA는 앞으로도 산체스와 메디나, 브리토 등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과 함께 중위권 경쟁에 불을 지플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산체스, KBO리그 데뷔전에서 10탈삼진 호투...KIA, KT에 스윕승


    KIA 타이거즈의 새 외국인 투수 마리오 산체스가 KBO리그 데뷔전에서 10탈삼진의 호투를 펼쳐 KT 위즈에 스윕승을 안겼다. 산체스는 9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경기에서 6.1이닝 동안 5피안타 1실점으로 막아내며 첫 승을 거뒀다.


    산체스는 이날 선발 등판하며 타이완에서 뛰다 온 KIA의 새 얼굴로 데뷔전에 나섰다. 그는 최고구속 147㎞의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커터, 커브, 체인지업, 투심 패스트볼 등 다양한 구종을 섞어 던지며 KT 타선을 압도했다. 산체스는 1회 말부터 7회 초까지 삼진을 잡아내며 타자들을 굴복시켰다. 특히 2·3회 말에는 연속으로 삼자범퇴를 기록하며 완벽한 투구를 보여줬다.


    산체스는 5회 말에 이호연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하며 실점했지만, 이외에는 크게 위기를 겪지 않았다. 그는 7회 초까지 88구를 던지며 6.1이닝을 마쳤고, 최지민과 전상현이 이어받아 무실점으로 경기를 끝냈다.


    산체스의 호투에 힘입어 KIA 타선도 승리에 기여했다. KIA는 2회 초 고종욱과 김태군의 연속 안타와 박찬호의 땅볼, 최원준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올렸다. 이후 김선빈의 적시타와 나성범의 시즌 6호 투런 홈런으로 추가점을 뽑아내며 KT를 제압했다.


    KIA는 이날 승리로 시즌 성적을 승률 .500인 40승40패로 맞추며 순위도 한 계단 올라섰다. KIA는 한때 최하위까지 처진 적이 있었지만, 최근 타격과 투수들의 호투로 분위기를 바꿔놓았다. 특히 새 외국인 투수 산체스가 데뷔전에서 환상적인 호투를 펼치며 KIA의 희망이 되었다. KIA는 앞으로도 산체스와 메디나, 브리토 등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과 함께 중위권 경쟁에 불을 지플 수 있을지 주목된다.


    실시간 이슈 :: 산체스 KIA, 5연승


    오늘의 실시간 이슈 키워드 산체스 KIA, 5연승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2023-07-09 22시, 현재 시그널 실시간 검색어에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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