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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여자오픈, 김효주가 메이저 2승에 도전한다
    실시간 이슈 2023. 7. 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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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여자오픈, 김효주가 메이저 2승에 도전한다


    세계랭킹 455위 타디가 깜짝 선두, 유해란은 단독 4위


    US여자오픈 골프대회가 8일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열린 2라운드를 마치고 주말 경기로 넘어갔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선수들의 활약이 눈에 띈다. 특히 김효주가 메이저 2승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김효주는 이날 버디 4개와 보기 3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서 중간 합계 5언더파 139타가 됐다. 이로써 앨리슨 코푸즈 (미국)와 함께 공동 2위로 순위를 유지했다. 전날 공동 1위였던 김효주는 이날 1타를 줄였으나 선두와의 격차는 2타로 벌어졌다.


    선두에는 베일리 타디 (미국)가 올랐다. 타디는 이날 4언더파를 치고 전날보다 점수를 4타 줄여서 7언더파 137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타디는 LPGA 투어 신인으로, 지난해 LPGA 퀄리파잉 시리즈에서 유해란에 이어 2위를 차지한 선수다. 올해 롯데 챔피언십 공동 23위가 가장 좋은 성적이었고, 앞서 열린 두 차례 메이저 대회에서 모두 컷 탈락했다. 타디는 이번 대회에도 지역 예선을 거쳤고, 연장전까지 치른 끝에 본선 출전권을 따냈다.


    김효주와 타디는 세계 랭킹에서도 큰 차이가 있다. 김효주는 현재 세계 랭킹 6위로, 메이저 대회에서도 이미 한 번 우승한 경력이 있다. 반면 타디는 세계 랭킹 455위로, 메이저 대회에서는 처음으로 컷을 통과한 것이다.


    김효주는 US오픈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김효주는 US오픈에서 최고 성적은 2018년 준우승이다. 그 해 김효주는 아리야 주타누가른 (태국)과 연장전까지 치렀으나 결국 패배를 당했다. 김효주는 이번 대회에서 메이저 2승을 달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유해란은 이날 버디와 보기가 각각 하나씩 나오면서 이븐파를 치고 중간 합계 3언더파 141타로 단독 4위에 올랐다. 유해란은 지난해 LPGA 퀄리파잉 시리즈에서 1위를 차지하고 LPGA 투어에 정식 입성했다. 올해는 롯데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는 준우승을 기록했다. 유해란은 메이저 대회에서도 높은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한국 선수들 중에서는 신지애가 이븐파 144타로 공동 7위, 양희영이 1오버파 145타로 공동 11위, 이다연이 3오버파 147타로 공동 26위, 이소미가 5오버파 149타로 공동 47위, 박민지가 6오버파 150타로 공동 58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세계 랭킹 1위 고진영은 이날 이븐파를 쳤으나 전날 타수를 많이 잃은 탓에 컷 탈락했다. 고진영은 중간 합계 7오버파 151타로 컷 라인보다 한 타 높게 쳤다. 고진영이 메이저 대회에서 컷 탈락한 것은 지난해 AIG 여자오픈 이후 약 11개월 만이다.


    세계 랭킹 2위 넬리 코다 (미국)는 5오버파 149타로 컷 통과에 성공했다. 세계 랭킹 3위 리디아 고 (뉴질랜드)는 3오버파 147타로 공동 26위에 위치했다.


    이번 대회를 끝으로 은퇴하는 교포 선수 미셸 위 웨스트 (미국)와 '골프 여제' 안니카 소렌스탐 (스웨덴)은 모두 컷 탈락했다. 위 웨스트는 이틀 연속 7오버파를 치고 중간 합계 14오버파 158타가 됐다. 소렌스탐은 중간 합계가 15오버파 159타였다.


    US여자오픈은 주말 경기를 거쳐 우승자가 결정된다. 김효주와 유해란 등 한국 선수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US여자오픈, 타디가 선두를 질주하고 김효주가 추격한다


    US여자오픈 골프대회가 8일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에서 2라운드를 치렀다. 이번 대회에서는 LPGA 투어 신인 베일리 타디 (미국)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타디는 이날 4언더파 68타를 쳐서 중간 합계 7언더파 137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타디는 세계 랭킹 455위로, 메이저 대회에서는 처음으로 컷을 통과한 것이다.


    한국 선수들 중에서는 김효주가 타디를 추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김효주는 이날 1언더파 71타를 쳐서 중간 합계 5언더파 139타가 됐다. 이로써 앨리슨 코푸즈 (미국)와 함께 공동 2위로 순위를 유지했다. 김효주는 선두와의 격차는 2타로 줄였다. 김효주는 US오픈에서 최고 성적은 2018년 준우승이다.


    유해란은 이날 이븐파 72타를 쳐서 중간 합계 3언더파 141타로 단독 4위에 올랐다. 유해란은 올해 롯데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는 준우승을 기록한 실력파다.


    한국 선수들 중에서는 신지애가 이븐파 144타로 공동 7위, 양희영이 1오버파 145타로 공동 11위, 이다연이 3오버파 147타로 공동 26위, 이소미가 5오버파 149타로 공동 47위, 박민지가 6오버파 150타로 공동 58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세계 랭킹 상위권 선수들 중에서는 넬리 코다 (미국)가 공동 47위, 리디아 고 (뉴질랜드)가 공동 26위에 위치했다. 반면 고진영은 컷 탈락했다.


    이번 대회를 끝으로 은퇴하는 미셸 위 웨스트 (미국)와 '골프 여제' 안니카 소렌스탐 (스웨덴)은 모두 컷 탈락했다.


    US여자오픈은 주말 경기를 거쳐 우승자가 결정된다. 타디와 김효주의 맞대결이 기대된다.


    실시간 이슈 :: US여자오픈 공동 2위


    오늘의 실시간 이슈 키워드 US여자오픈 공동 2위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2023-07-08 16시, 현재 시그널 실시간 검색어에 4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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