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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리나, 25년 만에 근황 공개…배우 은퇴 후 화가로 변신
    실시간 이슈 2023. 7. 5.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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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리나, 25년 만에 근황 공개…배우 은퇴 후 화가로 변신


    1990년대 톱스타였던 강리나, 은퇴 이유와 소문 해명


    1990년대 큰 인기를 누렸던 배우 강리나가 25년 만에 방송을 통해 팬들과 인사했다.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 강리나는 배우 생활을 접고 화가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리나는 1987년 영화 '우뢰매’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1989년에는 영화 '서울 무지개’에서 주연을 맡았다. 당시 강리나는 대종상 여우 신인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강리나는 돌연 약 10년간 생활한 연예계에서 은퇴를 선언했다.


    강리나는 은퇴 이유에 대해 "그로 인해 가족과의 불화가 잦아지며 점점 연예계에 환멸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그는 배우 생활을 접은 후 화가로 전향하며 자신의 색깔을 찾았다. 강리나는 홍익대학교 동양화과와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예술경영학과를 졸업하였으며, 다수의 개인전과 그룹전에 참여하였다.


    강리나는 또한 생활고에 시달렸다는 소문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그는 "생활고 때문에 은퇴를 후회한 적은 없다"며 "화가로서의 삶이 행복하다"고 말했다. 강리나는 현재 자신의 작업실에서 열심히 작업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리나의 근황 토크와 함께 그를 기억하고 그리워했던 사람들과의 재회 모습도 방송에서 볼 수 있었다. 영화 '서울 무지개’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 이동준과 홍익대 미대 동기인 배우 오영실, 숨김없이 팬심을 내비쳤던 ‘7080 최고의 디바’ 가수 이은하, 그리고 '우뢰매’에서 함께 연기했던 코미디언 심형래를 만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강리나는 25년 만에 방송에 나와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자신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는 배우로서도, 화가로서도 매력적인 여성이다.


    강리나의 작품 세계, 낙서에서 시작된 예술의 여정


    강리나는 배우로서 활약했던 시절부터 미술에 관심이 많았다. 그는 홍익대학교 동양화과와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예술경영학과를 졸업하였으며, 다수의 개인전과 그룹전에 참여하였다. 그의 작품 세계는 낙서에서 시작되었다. 1998년에는 예술의 전당에서 기획전 '낙서’를 열었으며, 이는 그의 첫 개인전이기도 했다. 그는 낙서를 통해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고자 했다.


    강리나는 낙서를 넘어 다양한 재료와 기법을 활용하여 작품을 만들었다. 그는 종이, 천, 나무, 금속, 플라스틱 등을 이용하여 색감과 형태를 자유롭게 조합하였다. 그는 또한 설치미술과 퍼포먼스를 통해 공간과 시간에 대한 실험을 시도하였다. 그는 ‘소리, 그림이 되다!’, ‘불면증 시리즈’, ‘Nike of Daegu’ 등의 작품으로 주목받았다.


    강리나는 현재도 자신의 작업실에서 열심히 작업하고 있다고 한다. 그는 배우로서도, 화가로서도 매력적인 여성이다.


    실시간 이슈 :: 강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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