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의 새로운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가 6월 1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 드라마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이준호 분)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임윤아 분)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다.
이준호와 임윤아는 JTBC 드라마에서 처음 만난 배우로,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준호는 킹그룹의 재벌 3세이자 킹호텔의 신입 본부장으로,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 역을 맡았다. 임윤아는 킹호텔의 우수 호텔리어이자 평화(고원희 분)와 다을(김가은 분)의 친구로, 웃기 싫은 스마일 퀸 천사랑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드라마에서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면서 로맨스를 펼치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코믹하고 감동적인 상황들이 시청자들의 웃음과 눈물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또한, 두 사람은 각각 가족과 친구들과의 복잡한 관계도 다루게 되는데, 이를 통해 드라마의 깊이와 감성도 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드라마 〈킹더랜드〉는 NEXFILX 오리지널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을 집필한 천성일 작가가 기획하고, JTBC 월화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을 연출한 임현욱 감독과 JTBC 월화드라마 《꽃파당: 조선혼담공작소》를 공동연출한 최선민 감독이 연출한다.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이 제작하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는 6월 17일 토요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킹더랜드 호텔, 드라마 속 환상적인 라운지의 실체는?
드라마 〈킹더랜드〉에서 주인공들이 근무하는 킹호텔은 실제로 존재하는 호텔인가요? 드라마 속에서 킹호텔의 VVIP 라운지로 소개되는 킹더랜드는 어떤 곳인가요? 이런 궁금증을 가진 시청자들을 위해 드라마의 촬영지와 배경을 알아보았습니다.
드라마 〈킹더랜드〉의 촬영지는 서울과 제주도에 위치한 두 개의 호텔입니다. 서울에서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외관을 사용하고, 제주도에서는 파르나스 제주 호텔의 내부를 사용합니다. 파르나스 제주 호텔은 제주 중문관광단지에 위치한 5성급 호텔로, 오션뷰 객실과 스파, 레스토랑, 컨벤션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드라마에서 이준호와 임윤아가 만나던 객실은 스위트룸이었으며, 숙박비는 40만원 후반부터 시작됩니다.
드라마 속에서 킹호텔의 VVIP 라운지로 소개되는 킹더랜드는 실제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드라마의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공간이며, 킹그룹의 VIP 고객들만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입니다. 드라마에서 킹더랜드는 킹호텔의 지하에 위치하고 있으며, 비밀번호와 지문 인식으로 출입할 수 있습니다. 킹더랜드에는 개인 라운지, 바, 카지노, 스파, 골프장 등 다양한 시설이 있으며, 호텔리어들은 고객들의 모든 요구를 들어주고 만족시켜야 합니다.
드라마 〈킹더랜드〉는 이런 환상적인 호텔에서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를 그리고 있습니다. 이준호와 임윤아의 케미스트리와 감동적인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되는 드라마 〈킹더랜드〉를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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