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편승엽, 세 번의 이혼과 딸들의 상처…오은영 박사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
    실시간 이슈 2023. 6. 30. 18:44
    728x90


    편승엽, 세 번의 이혼과 딸들의 상처…오은영 박사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


    가수 편승엽이 자신의 결혼과 이혼에 대한 고민과 딸들의 고통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가수 편승엽이 자신의 결혼과 이혼에 대한 고민과 딸들의 고통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가수 편승엽이 두 딸과 함께 오은영 박사의 상담을 받았다.


    30일 9시 30분 방송 예정인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가수 편승엽과 그의 첫째 딸 편성희, 둘째 딸 편수지의 고민이 소개된다.


    이날 편승엽은 "자식들에게 정상적인 가정을 만들어주지 못해 미안하다. 반복된 이혼으로 인해 자식들이 아픔을 겪게 됐다"고 고백한다.


    아빠의 진중한 고민에 딸들은 시작부터 폭풍 눈물을 쏟아낸다.


    오은영 박사는 편승엽에게 세 번의 결혼과 이혼에 대해 질문한다.


    편승엽은 "먼저 원해서 이혼한 적은 없다"면서 과거의 아내 모두 이혼 후 재결합을 원했으나,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싶지 않은 마음에 모두 거절했다고 털어놓는다.


    재결합은 하지 않아도, 다른 이와의 결혼을 시작하는 이유에 대한 질문에 "진지한 감정으로 이성을 만나게 되면 결혼해야 하는 줄 알았다"고 말한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사전 실시한 편승엽의 MMPI 검사 (다면적 인성 검사) 결과를 공개하며 '누군가와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어려웠을 것’이라고 짚어낸다.


    이에 편승엽은 "싫증보다는 믿음을 져버렸을 때 관계를 끊어낸다"며 "아이들과 함께하는 화목한 가정을 꿈꿔왔지만, 여러 번의 결혼 중 아이들이 행복했던 적은 없었던 것 같아 미안하다"고 전한다.


    편승엽의 진솔한 고백에 첫째 딸 편성희는 편승엽이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캠핑, 놀이공원을 갔던 추억을 회상하며 힘들었던 상황에서도 끝까지 자식들을 책임을 졌던 아빠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낸다.


    그러나 이를 들은 오은영 박사는 "자녀들이 가진 부모라는 개념 안에 엄마의 비중은 없다"고 날카롭게 분석한다.


    둘째 딸 편수지는 "너는 몇 번째 엄마 딸이야?"라는 질문을 가장 많이 들었다고. ‘쌍둥이 아빠’ MC 정형돈은 크게 놀라는 모습을 보이며 쉽게 말을 얹지 못한다.


    편수지는 아빠 편승엽의 반복된 이혼으로 인한 고충을 털어놓는다.


    아빠의 두 번째 결혼 스캔들 이후 친구들로부터 "쟤네 아빠 여자한테 사기 치고 다니잖아"라는 뒷이야기를 들었음에도 "사실이 아니라고 말할 힘조차 남아 있지 않아 모른 척했다"고 어린 시절의 상처를 공개한다.


    이어 '모든 사람들이 아빠를 나쁘게 생각하고 있구나’라고 생각해 아빠 편승엽에게 “‘편’ 씨를 바꾸고 싶다” 얘기했다고 고백하기도 한다.


    오은영 박사는 아빠를 '나쁜 뿌리’로 느껴 현실을 부정하고 싶던 것으로, 근원적 수치심을 느낀 것이라며 촌철살인 분석을 펼친다.


    편수지에게 "활력과 에너지 수준이 떨어져 무력감이 깊다"며 우려를 표한다.


    편수지는 가족들에게 힘들다고 솔직하게 말하지 못했던 속내를 밝히며, 가족을 책임지기 위해 결혼도 하고 싶지 않다며 눈물을 흘린다.


    첫째 편성희는 5살 무렵, 엄마의 부재로 '분리불안’을 심하게 겪었다고 고백하며 친엄마가 집을 나가던 날의 기억을 떠올린다.


    그는 "무서워서 미칠 것 같은 마음이었다"고 토로하며 자책하기도 했다고 속내를 털어놓는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친엄마가 떠나간 것은) 어머님의 삶의 방식이었다"며 "본인이 귀하지 않은 존재여서 그런 일이 생긴 게 아니라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며 첫째 편성희를 위로한다.


    딸들의 상처를 처음 마주한 아빠 편승엽은 "죄인이 맞는 것 같다"며 고개를 들지 못한 채 미안함을 보인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아버지로서 자녀들에게 면목이 없어 이혼 이야기를 꺼내지 못했을 것이라 위로하며 가족 내 중요한 위기일수록 직면해야 한다고 전한다.


    편승엽, 대한민국의 트로트 가수


    편승엽은 1964년 8월 14일생으로, 본명은 편정범이다. 경기도 시흥에서 태어나 서울혜화초등학교, 오류중학교, 마포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가전제품 대리점을 운영하다가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1991년 '서울 민들레’로 데뷔했다. 그러나 인기를 얻지 못하고 밤무대에서 지내다가 1992년 김수희와의 인연으로 트로트곡 '찬찬찬’을 발표하면서 전국적으로 유명해졌다. 1995년에는 MBC 10대 가수상을 수상하며 가요계 정상에 올랐다.


    편승엽은 세 번의 결혼과 이혼을 경험했다. 첫 번째 부인은 길은정이라는 가수로, 1997년에 결혼했으나 성격차이로 결별했다. 두 번째 부인은 김미영이라는 사람으로, 2000년에 결혼했으나 이혼했다. 세 번째 부인은 김미선이라는 사람으로, 2005년에 결혼했으나 이혼했다. 편승엽은 자신의 결혼과 이혼에 대한 고민과 딸들의 고통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편승엽은 아들 한 명과 딸 네 명을 두었다. 첫째 딸 편성희와 둘째 딸 편수지는 금쪽 상담소에 출연하여 아빠와 함께 오은영 박사의 상담을 받았다. 딸들은 아빠의 반복된 이혼으로 인해 많은 상처를 받았다고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다. 오은영 박사는 편승엽과 딸들의 문제를 짚어내고 해결책을 제시하며 위로와 조언을 해주었다.


    편승엽은 현재 빅대디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규 음반으로는 ‘서울 민들레’, ‘찬찬찬’, ‘초대받고 싶은 남자’, ‘사랑을 위해’, ‘그대와 함께’ 등이 있다.


    편승엽 프로필 나이 세번 이혼 전부인 자녀 - Today’s Hot Topic.


    실시간 이슈 :: 편승엽


    오늘의 실시간 이슈 키워드 편승엽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2023-06-30 18시, 현재 시그널 실시간 검색어에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잡학다식 일기 블로그를 구독하시면, 실시간 이슈에 대해 빠르게 퀄리티 높은 분석을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구독버튼은 블로그 운영에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