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윤석열 정부 1주년 특집 다큐, 제작비로 4068만원 사용…문재인 때 8배 넘어
    실시간 이슈 2023. 5. 10. 14:21
    728x90

     
    안녕하세요, 잡학다식 일기 블로그입니다 :)
    오늘의 실시간 이슈 키워드는 1주년 4068만원 문재인에 대한 주제입니다. 2023-05-10 14시, 현재 시그널 실시간 검색어에 3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어떠한 내용인지 짧게 요약드리겠습니다.
     

    윤석열 정부 1주년 특집 다큐, 제작비로 4068만원 사용…문재인 때 8배 넘어

     

     
    안녕하세요. 오늘은 윤석열 정부 출범 1년을 맞이하여 방송된 특집 다큐멘터리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KTV국민방송이 제작한 이번 다큐는 윤석열 정부의 주요 정책과 성과를 소개하고, 국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고자 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하지만 이 다큐의 제작비가 문재인 정부 때의 8배나 되는 4068만원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 때는 출범 100일을 맞아 KBS에서 다큐멘터리를 방송했는데, 그 때의 제작비는 약 500만원이었습니다. 박근혜 정부 때도 출범 1주년 다큐멘터리 제작비가 1770만원이었으니, 윤석열 정부의 제작비가 얼마나 비싼지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출범 100일과 1주년은 차이가 있고, 방송사마다 제작비가 다를 수 있지만, 그래도 너무 큰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윤석열 정부의 다큐멘터리가 왜 이렇게 비싼 걸까요? KTV는 이번 다큐를 자체 제작했다고 합니다. 즉, 외부 제작사에 의뢰하지 않고, KTV의 직원들이 기획하고 촬영하고 편집한 것입니다. 그런데 KTV의 직원들은 대부분 공무원입니다. 공무원들이 공무시간에 다큐멘터리를 만들었다면, 그것은 공무원들의 업무와 관련이 없는 사적인 활동으로 볼 수 있습니다. 즉, 세금으로 받은 월급을 낭비한 것입니다.
     
    또한 이번 다큐멘터리는 윤석열 정부의 성과를 과장하고, 문재인 정부와 비교하여 비난하는 내용이 많았습니다. 예를 들어, 윤석열 대통령은 외교 안보 분야에서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이라고 자칭하면서, 미국과 중국과 일본과 북한과 모두 좋은 관계를 맺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잡학다식 일기 블로그를 구독하시면, 실시간 이슈에 대해 빠르게 퀄리티 높은 분석을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구독버튼은 블로그 운영에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