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보도국의 이연제 기자가 23일 만 26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이 기자는 최근 지병을 치료하기 위해 수술을 받았으나 깨어나지 못했다고 MBN은 24일 '뉴스센터’를 통해 전했다. 이 기자는 고려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한 뒤 연합뉴스TV 뉴스캐스터로 활동하다가 지난해 MBN에 입사했다. 사회부 사건팀과 산업부에서 취재 활동을 하며 MBN 메인 뉴스인 '뉴스7’에서 ‘경제기자M’ 코너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 기자는 2020년 미스코리아 대구 진과 미스 신사임당을 수상한 바 있다. 이 기자는 병가 전 마지막 출근을 한 일주일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다가 웃고 아프다 괜찮아지는 걸 반복했던 두 달이었는데 어제 넘 좋은 사람들 덕에 병가 전 마지막 출근을 무사히 (?) 마쳤다"며 "상황이 벅찰 때가 많지만 늘 힘 날 수 있게 해주는 주변 분들 넘 고맙고 사…사랑해요"라고 적었다. 부고를 접한 이연제 기자의 지인들은 SNS에 댓글을 달아 고인을 추모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예쁜 연제 어디에서도 웃을 수 있길" "부디 하늘에선 아프지 마시길" 등의 애도의 메시지가 쏟아졌다.
이연제 기자의 삶과 꿈, 미스코리아에서 MBN까지
이연제 기자는 1996년생으로 고려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한 인재였다. 그녀는 어린 시절부터 언론인이 되고 싶은 꿈을 키워왔다고 한다. 그 꿈을 위해 고등학교 때부터 뉴스를 직접 만들고 발표하는 활동을 했다. 대학교에서는 프랑스어를 전공하면서도 뉴스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았다. 그녀는 프랑스어로 된 뉴스를 번역하고 해설하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기도 했다. 이연제 기자는 2020년 미스코리아 대구 진과 미스 신사임당을 수상했다. 그녀는 미모와 재능을 겸비한 여성으로 평가받았다. 그녀는 미스코리아 출신이라는 타이틀에 안주하지 않고 언론인으로서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했다. 그녀는 연합뉴스TV에서 뉴스캐스터로 활동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지난해 MBN에 입사한 이연제 기자는 사회부 사건팀과 산업부에서 취재 활동을 했다. 그녀는 MBN 메인 뉴스인 '뉴스7’에서 ‘경제기자M’ 코너를 진행하며 경제 이슈에 대해 친절하고 명확하게 설명했다. 그녀는 최근 지병을 치료하기 위해 수술을 받았으나 깨어나지 못했다. 그녀의 사망 소식은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과 슬픔을 안겨주었다. 그녀의 지인들은 SNS에 댓글을 달아 고인을 추모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예쁜 연제 어디에서도 웃을 수 있길" "부디 하늘에선 아프지 마시길" 등의 애도의 메시지가 쏟아졌다. 이연제 기자는 언론인으로서의 꿈과 열정을 가진 젊은 여성이었다. 그녀의 삶과 작품들은 우리에게 남겨진 소중한 유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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