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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25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공로를 기억하며
    실시간 이슈 2023. 6. 25.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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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5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공로를 기억하며


    미국과 다른 나라들의 참전용사들이 한국을 방문한 소식


    오늘은 6·25 전쟁이 발발한 날로, 한국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피와 땀을 흘렸던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공로를 기억하고 감사하는 날입니다. 6·25 전쟁은 한국뿐만 아니라 유엔에 소속된 16개국의 용사들이 함께 참전했던 전쟁으로, 세계사에 길이 남을 역사적 사건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6·25 발발 73주년 및 한미 동맹 70주년을 맞아 미국인 참전용사와 참전용사 유족 등이 5박6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저는 깊은 감동과 존경심을 느꼈습니다. 이들은 인천공항에 도착한 후 국립서울현충원과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참전용사들의 영정에 화환을 바치고 참배했습니다. 또한 서울시청에서는 이들을 위한 환영식과 감사패 수여식이 열렸습니다.


    특히, 이번에 방한한 참전용사 중에는 폴 헨리 커닝햄 (93) 전 미국 한국전참전용사회 회장이 있습니다. 그는 1950년 9월 미국 공군 소속으로 한국에 파견돼 서울 수복 전투와 장진호 전투에서 활약했습니다. 그는 "한국은 내가 가장 사랑하는 나라"라며 "한국인들은 우리가 한 것에 대해 감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텍사스주와 하와이에서도 6·25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주휴스턴총영사관은 이날 휴스턴에 있는 아시아소사이어티 텍사스센터에서 재향군인회 미중남부지회와 공동으로 '6.25 전쟁 73주년 및 정전협정 7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전쟁 참전용사와 가족, 휴스턴 한인회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등 한인 단체 대표 포함 약 12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총영사관은 올해 행사에 한국전에 유엔군으로 참전했던 16개국의 텍사스주 소재 외교단을 특별히 초청했습니다.


    주호놀룰루총영사관도 한국전 참전용사회 하와이챕터 (KWVA Hawaii Chapter)와 함께 이날 오전 호놀룰루 펀치볼에 있는 미 태평양국립묘지에서 6·25 전쟁 73주년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실비아 루크 하와이주 부지사와 미 인도태평양사령관 존 아퀼리노 대장, 미 태평양공군사령관 케네스 윌스바흐 대장, 제임스 켈리 전 미 국무부 동아태차관보, 한국전 참전용사와 가족, 동포단체 등 3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남아공에서도 6·25 참전용사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남아공 한국전 참전용사 피트 피세르 (91) 옹이 15일 프리토리아 인근 공군기지 장교회관에서 열린 추모식 행사장에서 마이크 물러 (93) 옹을 만나 인사하고 있습니다. 남아공은 유엔군으로 참전한 16개국 중 유일하게 공군만 파견한 나라로, 전투기 조종사 34명과 기계공 8명 등 총 42명이 참전했습니다. 현재 생존한 참전용사는 3명뿐입니다.


    6·25 전쟁은 우리의 역사에 깊은 상처와 슬픔을 남겼지만, 동시에 우리의 동맹과 우정을 강화하고 성장의 발판을 마련한 전쟁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참전용사들의 헌신과 용기를 잊지 않고, 그들이 지켜준 자유와 민주주의를 소중히 하며, 평화와 번영의 길을 걷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전 용사란 누구인가? 참전 용사의 정의와 유형


    참전 용사란 무엇을 의미할까요? 참전 용사는 과거 전쟁에 참가한 군인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참전 용사는 군사에 경험이 많은 병사로서 노병이라고도 부릅니다. 참전 용사는 전쟁의 종류나 시기에 따라 다양한 유형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잘 알려진 참전 용사는 6·25 전쟁 참전 용사입니다. 6·25 전쟁은 1950년부터 1953년까지 한반도에서 벌어진 전쟁으로, 남한과 북한을 비롯해 유엔군과 중국군이 각각 참전했습니다. 6·25 전쟁은 한국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피와 땀을 흘렸던 전쟁으로, 세계사에 길이 남을 역사적 사건입니다.


    6·25 전쟁에는 한국뿐만 아니라 유엔에 소속된 16개국의 용사들이 함께 참전했습니다. 이들은 미국, 영국, 캐나다, 프랑스, 호주, 뉴질랜드, 남아공, 터키, 태국, 필리핀, 그리스, 네덜란드, 벨기에, 콜롬비아, 에티오피아, 룩셈부르크 등입니다. 이들은 한국의 동맹과 우정을 강화하고 성장의 발판을 마련한 전쟁에 큰 공헌을 했습니다.


    6·25 전쟁 참전 용사들은 현재 생존자가 5만 8203명이며.


    , 매년 6월 25일에는 국가보훈처와 여러 단체들이 기념식과 감사패 수여식 등을 통해 그들의 희생과 공로를 기리고 감사하는 날입니다. 또한 국가보훈처는 올해 처음으로 참전용사를 위한 제복을 제작하고 배포했습니다. 이 제복은 패션디자이너 김석원 앤디앤뎁 대표의 재능 기부로 제작되었으며, 리넨 소재의 사파리 형식의 미색 재킷, 흰색 반소매 셔츠, 남색 바지와 넥타이가 한 벌을 이룹니다.


    하지만 6·25 전쟁 외에도 다른 전쟁에 참여한 용사들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베트남 전쟁에 참여한 용사들은 베트남 전쟁 참전 용사라고 부릅니다. 베트남 전쟁은 1964년부터 1973년까지 베트남에서 벌어진 전쟁으로, 남베트남과 미국을 비롯한 자유세계군과 북베트남과 중국, 소련을 비롯한 공산세계군이 각각 참전했습니다. 베트남 전쟁은 한국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경제발전에 기여한 전쟁으로, 한국의 국력증대에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베트남 전쟁에는 한국의 육·해·공군이 총 32만 9천여 명이 파견되었으며, 그 중 5천 1백여 명이 전사하고 1만 1천여 명이 부상했습니다. 베트남 전쟁 참전 용사들은 현재 생존자가 20만여 명이며, 매년 3월 29일에는 국가보훈처와 여러 단체들이 기념식과 감사패 수여식 등을 통해 그들의 희생과 공로를 기리고 감사하는 날입니다.


    또한 이라크 전쟁에 참여한 용사들은 이라크 전쟁 참전 용사라고 부릅니다. 이라크 전쟁은 2003년부터 2011년까지 이라크에서 벌어진 전쟁으로, 미국을 비롯한 다국적군과 이라크 정부군이 각각 참전했습니다. 이라크 전쟁은 세계 평화와 안보를 위해 테러와 무기대량살상제도를 막기 위한 전쟁으로, 한국의 국제적 책임감과 공헌도를 보여준 전쟁입니다.


    이라크 전쟁에는 한국의 육·해·공군이 총 2만 2천여 명이 파견되었으며, 그 중 3명이 전사하고 2명이 부상했습니다. 이라크 전쟁 참전 용사들은 현재 생존자가 약 2만 명이며, 매년 4월 14일에는 국가보훈처와 여러 단체들이 기념식과 감사패 수여식 등을 통해 그들의 희생과 공로를 기리고 감사하는 날입니다.


    참전 용사는 우리나라의 역사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전쟁에 참여한 영웅입니다. 우리는 참전 용사들의 헌신과 용기를 잊지 않고, 그들이 지켜준 자유와 평화를 소중히 하며, 나라와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실시간 이슈 :: 참전했던 용사인데


    오늘의 실시간 이슈 키워드 참전했던 용사인데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2023-06-25 13시, 현재 시그널 실시간 검색어에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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