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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 대통령, 프랑스·베트남 순방 마치고 귀국
    실시간 이슈 2023. 6. 25.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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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 프랑스·베트남 순방 마치고 귀국


    부산엑스포 유치전과 정상회담 등 외교·경제 협력 강화


    윤석열 대통령이 4박 6일간 프랑스와 베트남을 순방하며 외교·경제 협력을 강화하고 2030 부산엑스포 유치전을 벌인 일정을 마치고 24일 오후 귀국했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이날 오후 6시 55분 공군 1호기 편으로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했다. 공항에는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 장호진 외교부 1차관,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김대기 비서실장, 이진복 정무수석 등이 환영해 주었다.


    윤 대통령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172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직접 영어로 프레젠테이션을 하며 부산엑스포 개최지로서 부산의 강점과 차별성 등을 역설하며 유치전을 벌였다. 윤 대통령은 또 파리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고 첨단산업 협력, 대북공조 강화 등 경제·외교 관계를 확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어 윤 대통령은 베트남을 국빈 방문해 하노이 주석궁에서 보 반 트엉 베트남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열고 양국의 외교·안보, 경제, 문화 분야의 협력 수준을 높이기로 했다. 양국은 원전과 항공, 우주 등 미래산업 분야에서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희토류 등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을 위해 핵심광물 공급망 센터를 설립하기로 합의했다.


    베트남 국빈 방문에 현 정부 들어 최대 규모인 205명의 경제 사절단이 동행했다. 윤 대통령은 경제사절단과 함께 한-베트남 파트너십 박람회, 베트남 진출 기업인과의 오찬 간담회, 비즈니스 포럼 등을 진행했다. 비즈니스 포럼에서는 양국 간에 111건의 MOU(양해각서)가 체결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순방 기간 동안 문화교류와 미래세대와의 대화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한국어를 배우는 베트남 학생들을 만나고, K-팝과 V-팝의 공연을 관람하고, 삼성전자 R&D(연구개발)센터에서 양국의 청년들과 대화를 나누는 등 '미래’와 '디지털’에 방점을 찍었다.


    윤 대통령은 프랑스·베트남 순방을 통해 양국과의 관계를 한 단계 높이고,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지지를 얻으며, 국제사회에 대한민국의 입지를 높이는 데 성공했다고 평가할 수 있다.


    윤석열 대통령, 프랑스·베트남 정상과 만나 외교·안보 협력 강화


    윤석열 대통령은 4박 6일간 프랑스와 베트남을 순방하며 양국 정상과 만나 외교·안보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했다. 윤 대통령은 21일 파리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양국은 첨단산업 협력, 기후변화 대응, 대북공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견을 교환하고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윤 대통령은 또한 22일 하노이 주석궁에서 보 반 트엉 베트남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양국은 외교·안보, 경제, 문화 등 전 분야에 걸친 협력 수준을 높이기로 했다. 특히 양국은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하고, 남중국해 문제에 있어서도 법의 지배와 자유항해를 존중하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윤 대통령은 프랑스와 베트남 정상과의 회담을 통해 한국의 중요한 파트너로서 양국과의 관계를 한 단계 높이고, 국제사회에 대한민국의 입지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고 할 수 있다.


    실시간 이슈 :: 프랑스 베트남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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